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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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률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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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고객 혜택' 실험 나섰다···왜?

식음료

스타벅스, '고객 혜택' 실험 나섰다···왜?

스타벅스코리아가 올해 25주년을 맞아 고객 혜택 강화에 적극 나선다. 특히 특정 시간대에 음료 가격을 할인해 주는 등 주문 분산을 위한 행사를 주기적으로 진행 중인데, 업계에선 이를 매장의 대기시간 지연 문제를 해결하려는 대안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올해 스타벅스는 연 매출 3조원 달성도 목전에 두고 있다. 다만 영업이익률이 부침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스타벅스의 새로운 시도가 수익 반등으로 연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관련 업계

'전략의 승리' 현대차·기아, 2Q도 이익률 세계 1위 유력

자동차

'전략의 승리' 현대차·기아, 2Q도 이익률 세계 1위 유력

현대자동차그룹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글로벌 자동차 생산 그룹 중에서 가장 높은 수익성을 나타낼 전망이다. 매출이나 판매량은 다른 경쟁 그룹에 다소 뒤졌지만 고수익 차종의 판매 집중화 전략과 환차익 효과에 힘입어 수익성 글로벌 1위 자리를 꿰차게 됐다. 2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올 2분기 합산 영업이익률은 10.9%로 나타났다. 1년 전인 지난해 2분기(11.2%)에 비하면 소폭 줄어든 것이지만 어려운 국내외 자동차 시장 여건

정의선의 '프리미엄·EV전략' 통했다···현대차그룹, 이익률 글로벌 1위

자동차

[NW리포트]정의선의 '프리미엄·EV전략' 통했다···현대차그룹, 이익률 글로벌 1위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1분기 토요타와 폭스바겐을 제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브리드, 제네시스, SUV 등 고수익 차종의 판매 비중 확대와 고급사양 기본화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다만 되레 떨어지는 글로벌 점유율과 전기차 시장 둔화는 장기적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로 꼽힌다. 14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올해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6조983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약 9조9000억원

'야속한 0.1%'···LG이노텍 정철동 사장의 2년전 약속

[CEO]'야속한 0.1%'···LG이노텍 정철동 사장의 2년전 약속

LG이노텍이 '폭스콘 사태'에도 또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아이폰 생산 차질 물량만 수백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상반기 실적 호조와 판가 인상 효과가 발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여전히 한 자릿수에 그치고 있는 영업이익률은 '옥에 티'로 꼽힌다. 올해 '새 역사'를 세워도 영업이익률은 작년과 비교해 0.1%포인트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지난 2020년 임직원들에 3가지 약속을 하며 '2022년 매출 10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中 시장 위축에도 1분기 선방···영업이익률 9%대

현대두산인프라코어, 中 시장 위축에도 1분기 선방···영업이익률 9%대

현대제뉴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시장 위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9%대를 기록하며 견고한 실적을 올렸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조1545억원, 영업이익 1049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경기가 위축된 중국 시장의 영향으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13.5%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4.5%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북미와 유럽 등 선진시장과 신흥시장에서 판매량이 늘어남으로써 수

‘와이어링 하네스’가 뭐길래···현대차 영업이익률 5% 발목 잡을라

‘와이어링 하네스’가 뭐길래···현대차 영업이익률 5% 발목 잡을라

올해 영업이익률 5% 달성을 목표로 제시한 현대자동차가 중국산 ‘와이어링 하네스’에 발목 잡힐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영업이익 3조6847억원으로 8년 만에 개선세로 돌아섰다. 글로벌 수요 침체로 인해 판매 실적 부진을 겪었지만 그랜저, 팰리세이드, 제네시스 등 주요 모델 힘입어 수익성이 크게 향상됐다. 지난해 연간 기준 영업이익률 3.5%에서 올해 5%를, 중장기 계획으로 2025년까지 차 부문에서만 8% 끌어올릴 계획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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