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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검색결과

[총 7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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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이석기 대표 세 번째 연임 확정

증권·자산운용사

교보증권, 이석기 대표 세 번째 연임 확정

교보증권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석기 대표의 세 번째 연임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대표는 박봉권 대표와 함께 2인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끈다. 교보증권의 임기는 2년이다. 앞서 박 대표는 지난해 3월 주총에서 세 번째 연임을 확정했다. 이 대표는 모회사인 교보생명의 부회장을 역임 중이며 한국거래소 사외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지난 2021년 교보증권 대표로 취임해 5년 째 이어오고 있다. 이 대표는 경영지원총괄 및 금융상품의 판매 및 운용

내부통제 '굿', 실적 '말해뭐해~' ...진옥동의 '믿을맨' 연임 확률 '高高'

은행

[은행장 연임 레이스 | 정상혁]내부통제 '굿', 실적 '말해뭐해~' ...진옥동의 '믿을맨' 연임 확률 '高高'

올해 상반기 리딩뱅크 자리를 굳힌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갑작스럽게 은행장을 맡았지만 빠르게 수익성을 개선하고 내부를 다스리면서 진옥동 회장의 '믿을맨'으로 신뢰를 쌓았다는 평가다. 지난해 2월 취임한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임기는 오는 12월 말에 만료된다. 5대은행(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의 행장들이 모두 임기만료를 앞둔 가운데 정 행장의 연임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신한

'연임'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기업이 박수 받도록 가교 역할 할 것"(종합)

재계

'연임'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기업이 박수 받도록 가교 역할 할 것"(종합)

"세계 시장 분절화, 치열해진 기술 경쟁과 같은 복합 위기 속 우리 기업의 활동 범위가 좁아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경제단체 본연의 역할을 하고, 기업 스스로도 변해야 한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의 말이다. 그는 21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임시의원총회를 거쳐 제25대 회장으로 재선출된 뒤 "기업이 경쟁력을 높여 국민의 신뢰를 얻도록 돕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먼저 최 회장은 "기업의 창의적 경영환경을 조

대신증권, 보통주 1주당 1200원 배당···오익근 대표 연임안 상정

증권일반

대신증권, 보통주 1주당 1200원 배당···오익근 대표 연임안 상정

대신증권이 26년 연속 현금배당을 결의하고 오익근 대표이사의 연임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4일 대신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2023 회계연도 기준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B 1200원의 현금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결산배당금 총액은 약 821억원, 배당기준일은 3월 26일이다. 재무제표 승인의 건도 안건으로 상정됐다. 대신증권은 주주총회에서 연결실적기준 영업이익 1613억원, 당기순이익 1358억원을 확정하는 안건을 올렸다. 정관 일

이현준 쌍용C&E 대표, 시멘트협회 2년 더 이끈다

산업일반

이현준 쌍용C&E 대표, 시멘트협회 2년 더 이끈다

이현준 쌍용C&E 대표가 2년 더 한국시멘트협회를 이끌게 됐다. 한국시멘트협회는 지난 23일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제61기 정기 총회를 열고 이현준 사장을 협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6월 협회장으로 취임한 이 사장은 회원사의 지지를 바탕으로 네 번째 연임에 성공하면서 최장수 회장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이 사장은(1962년생)은 보성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인물이다. 그는 1985년 쌍용C&E에 입사한 이후 경영기획

손경식 경총 회장, 만장일치로 연임···"노동시장 선진화 힘쓸 것"

재계

손경식 경총 회장, 만장일치로 연임···"노동시장 선진화 힘쓸 것"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회원사의 지지에 힘입어 2년 더 협회를 이끈다. 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날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사 만장일치로 손경식 회장의 재선임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또 회장 추천을 거쳐 이동근 상근부회장과 비상근부회장 22명, 감사 등 임원을 재선임하고 차동석 LG화학 사장을 비상근부회장으로 새롭게 선임했다. 회원사는 손 회장이 2018년 취임 이후 기업의 입장을 적극 대변해왔으

정영채 NH證 대표, 옵티머스 불확실성 해소···연임 가능성 높였다

증권일반

정영채 NH證 대표, 옵티머스 불확실성 해소···연임 가능성 높였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가 오는 3월 만료되는 가운데, 정 대표가 금융당국을 상대로 제기한 옵티머스 관련 중징계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4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2일 금융투자업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전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송각엽)는 정 대표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중징계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정 대표에 대한 금융위의 중징계 처분은 본안 소송 1심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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