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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연수구-남동구 “소각장 입지선정, 생활권에 기초해야”
인천 미추홀구와 연수구, 남동구 등 인천 3개 기초 지자체로 구성된 ‘남부권 자원순환 정책협의회’가 생활폐기물 관련용역 재시행과 남부권 전용소각장으로 송도소각장 지정 등을 골자로 한 합의문을 인천시에 전달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과 고남석 연수구청장,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지난 28일 제3차 남부권 자원순환 정책협의회를 열고 남부권소각장 생활폐기물 반입 총량제 기본계획 등을 담은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서는 29일 인천시에 전달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연수구 청소년 세계시민 융성 위한 ‘글로벌 CSR 캠프’ 성료 및 시상식 진행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그레고리 힐 대표)는 지난달 28일부터 1월 16일까지 인천 연수구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청소년 세계시민 캠프(글로벌 CSR)’ 종료 후 27일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1층 대강당에서 ‘글로벌 CSR A-Z 캠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 수상자로는 박문중학교 전유진, 이윤지, 진세희, 능허대중학교 고은별 학생이 16일 총 69명이 참가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영어경
인천시, 연수구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인천의료원 격리 입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1일 영등포구 소재 B건설사 현장 근무자였던 A(남, 연수구 거주)씨가 코로나19 확진환자로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서울 기숙사에 머물던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B건설사 근무자 3명의 현장 동료이며 현재까지 파악된 A씨와의 접촉자 4명(배우자 1명, 연수구보건소 3명)에 대한 검체 검진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들은 현재 자가 격리 중이다.
인천시 연수구 거주 40대 회사원 `코로나19` 확진···동춘동 거주·송도 직장(종합)
인천시 연수구에서 28일 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시와 연수구에 따르면 연수구 동춘동에 거주하는 A(44)씨는 이날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가천대 길병원 음압병동으로 옮겨졌다. A씨는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 직원으로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에서 친구를 만났고 18일 출근했으나 송도 회사가 아닌 경기 의정부시로 출장을 다녀왔다. 다음 날인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은 자택과 회사
인천시 연수구 거주 4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판정···대구 방문
인천시 연수구에서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연수구에 거주하는 A(44)씨는 이날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길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이달 15∼17일 대구를 방문해 친구를 만난 뒤 20∼27일 구월한방자생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6일 체온이 38.4도까지 오르는 발열 증상을 보여 27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코로나19 유증상자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에서는 이날 현재까지
"인천시 연수구 어린이집 보육교사 딸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실 아냐"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딸이 `코로나19` 확진자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딸 A양은 지난 15일 포항에 사는 친구 B양과 함께 대구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A양의 어머니는 이날 오전 9시 어린이집에 출근했다가 관계 당국으로부터 딸의 친구 B양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았으며 A양의 어머니는 즉시 귀가했고 어린이집은 소독을 실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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