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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임원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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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여성 관리자 비율 28%···OECD 평균 밑돌아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여성 관리자 비율 28%···OECD 평균 밑돌아

지난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이 평균 15.1%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관리자 비율은 평균 28.2%를 기록했다. 1일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20곳의 사업보고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또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작성하는 8개 기업 임원·관리자급 직원 비율 조사 결과 여성 임직원은 남성보다 현저히 적은 수치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기업 중 지난해 말 기준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LG 공채 출신 첫 여성 CEO 이정애, '차석용 그림자' 넘을까

LG 공채 출신 첫 여성 CEO 이정애, '차석용 그림자' 넘을까

LG생활건강 신임 사장에 이정애 부사장이 발탁됐다. LG그룹 최초의 공채 출신 여성 사장이다. 지난 18년간 LG생활건강의 성장을 이끌었던 차석용 부회장은 용퇴를 결정했다. LG생활건강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음료(Refreshment) 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이정애 부사장을 승진시키고 최고경영자(CEO)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LG그룹의 여성 CEO 1호이자, 재계 5대 그룹 중 유력 계열사 첫 여성 전문경영인 수장이다. 1963년생인 이 신임 사장은 이화

구광모, 여성 리더 키운다···LG, 여성임원 8명 신규 선임

구광모, 여성 리더 키운다···LG, 여성임원 8명 신규 선임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8일 ‘2020년 임원인사’에서 여성리더 육성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LG는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는 어려운 경영환경을 돌파해 나가는 한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사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준비를 위한 젊은 인재를 전진 배치하는 실용주의적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여성 임원을 크게 확대했다는 점이다. 작년 7명의 여성 임원을 신규 선임한 데 이어 올해는 전무 3명,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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