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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베트남에 '2030 부산엑스포' 지원 요청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이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지원을 당부했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종희 부회장은 6일 서울에서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과 함께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접견했다. 응우옌 쑤언 푹 국가주석은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방한했으며 한종희 부회장과 노태문 사장은 부산엑스포의 경쟁력을 알리고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 2008년부터 베트남 투자를 본격화한 삼성전자는
자동차
현대차·기아, 6회 맞은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참가
현대자동차·기아가 올해로 6회를 맞이한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 참가한다. 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대표 친환경차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2017년부터 열린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동차 및 자동차 관련 부품 등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대 미래모빌리티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71개 업체가 참가하며 현대차는 315㎡(약 95평), 기아는 270㎡(약 82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허창수 전경련 회장, 주한 외교단 초청···"엑스포 유치 지원 부탁"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주한 주요국 대사 초청 한국 기업가정신 탐방 프로그램(Korean Entrepreneurs Birthplace Tour)'을 경상남도 진주 지수마을 일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실시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25일 GS, LG 등 한국경제를 이끄는 주요기업의 창업주 생가가 모여 한국기업인의 발상지로 알려진 승산마을을 방문한 주요국 대사들을 환영하며 "이번 일정은 세계 10대 경제 강국인 한국경제의 발상지를 둘러보고, 주요국 대사님들께 한
SK E&S, '수소첨단도시 부산' 프로젝트 동참···충전 인프라 도맡는다
SK E&S가 부산광역시에 수소버스 1000대를 도입하는 민관 협력 '친환경 수소첨단도시 부산'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2030 부산 세계 박람회'(EXPO) 유치에 힘을 보탠다. SK E&S는 19일 부산광역시, 환경부, 부산항만공사, 현대자동차,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2030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한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을 수소 모빌리티 및 충전 인프라, 전문기업·인력
최태원 "수십 수백번 두드리면 '엑스포 유치' 대박 터질 것"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1차 회의에서 "'두드리면 열린다'는 말처럼 여기 계신 위원분들과 수십 수백번이고 두드린다면 '엑스포 유치'라는 대박이 터지리라 믿는다"고 8일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공동 주재로 개최한 위원회 1차 회의에서 "지난달 한 총리, 박형준 부산시장과 함께 프랑스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다녀오면서 부산엑스포 유
최태원 "6월 방일 추진···중단된 韓日간 상의회장단 회의 재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6월 중 일본을 방문해 2018년부터 중단된 양국 간 상의회장단 회의를 재개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일한의원연맹 대표단을 초청해 11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일정책협의단 단장을 맡았던 정진석 국회 부의장,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인 김석기 의원, 상임간사인 김한정 의원 등 한일의원연맹 소속 국회의원과 함께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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