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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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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에 발목···아모레퍼시픽그룹, 영업익 23.7%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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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에 발목···아모레퍼시픽그룹, 영업익 23.7% '뚝'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중국 소비 둔화 등 불확실한 영업 환경에 따라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면세 채널과 해외 사업이 실적에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2719억원으로 전년보다 23.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은 4조49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6% 줄었다. 이는 증권사 시장 컨센

아모레퍼시픽그룹, 3Q 영업익 330억···전분기比 흑자 전환

아모레퍼시픽그룹, 3Q 영업익 330억···전분기比 흑자 전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지난 2분기 10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1개 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연결 매출액은 15.9% 줄어든 1조218억원, 연결 당기순이익은 29.0% 감소한 323억원이다. 주요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은 3분기 188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전년 동기보다 62.6% 추락한 수준이지만, 직

서경배 회장, 에뛰드·이니스프리·아모스 사내이사 물러나

서경배 회장, 에뛰드·이니스프리·아모스 사내이사 물러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계열사 에뛰드, 이니스프리, 아모스프로페셔널 사내이사에서 사임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달 임기 만료로 에뛰드, 이니스프리, 아모스프로페셔널 사내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사내이사 사임은 에뛰드, 이니스프리는 2013년 9월 이후 9년 만, 아모스프로페셔널은 2017년 1월 이후 4년반 만이다. 3사는 최근 인사에서 대표이사가 모두 교체됐다. 이수연 전 에뛰드 마케팅 Division장과 최민정 전

아모레그룹, 에뛰드·에스쁘아 띄우기 안간힘···왜?

아모레그룹, 에뛰드·에스쁘아 띄우기 안간힘···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오너 3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주요 주주로 있는 핵심 계열사에 담보를 제공해 유동성 지원사격에 나섰다. 350억원 규모의 정기예금을 담보로 에뛰드와 에스쁘아가 차입한 금액은 총 300억원이다. 최근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들 계열사의 기업가치를 끌어올려 승계 재원을 마련할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에뛰드·에스쁘아 등 두 곳의 계열사에 자금지원

아모레퍼시픽, 또 최악의 실적···해외 장사길 막히며 속수무책

아모레퍼시픽, 또 최악의 실적···해외 장사길 막히며 속수무책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또다시 사상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세계적인 코로나 펜데믹으로 관광객 유입이 막힌 탓이다. 수출 등 해외 장사길이 끊기면서 해외 매출이 급감하면서 전체 영업익은 70% 가까이 쪼그라들었다. 특히 핵심 시장이었던 중국은 지난 2016년 사드 사태로 인한 타격보다 심각했다. 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4조 930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507억원으로 2000억원에도 못 미치는 수준을 기록했다. 이

‘실적 부진’ 아모레퍼시픽, 인사개편 승부수···서경배 남은 과제는 상생

‘실적 부진’ 아모레퍼시픽, 인사개편 승부수···서경배 남은 과제는 상생

내년부터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인사제도가 바뀐다. 기존 직급체계가 축소되고, 임직원들의 연봉 상승률이 낮아진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번 인사 제도가 변경되면 기존 승진에 따른 연봉인상 제도는 자연스럽게 없어지고 성과급 체계도 크게 바뀔 전망이다. 수 년 째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아모레퍼시픽이 비용절감을 위한 최우선 대응책으로 내부 제도 변화를 실시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직급체계는 기존 6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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