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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너티컨소시엄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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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배당 안 한다" 교보생명, 배당금 '0원' 결정 이유

보험

"결산배당 안 한다" 교보생명, 배당금 '0원' 결정 이유

교보생명이 2023년 결산 배당을 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해 지주사 전환을 결정하며 831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 데다, 신지급여력제도(K-ICS·킥스) 경과조치를 신청하며 배당 제한을 받게 돼 여력이 부족해진 탓이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 22일 정기주주총회에서 2023년 결산배당금을 0원으로 결정했다. 이번 정기주총에서 교보생명은 이익잉여금처분 승인과 관련한 주주제안 안건을 상정한 바 있다. 교보생명의 재무적 투자

"배당 늘려달라" 교보생명에 들어온 주주제안

보험

"배당 늘려달라" 교보생명에 들어온 주주제안

교보생명의 재무적 투자자인(FI)인 어피너티컨소시엄(IMMPE·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베어링PE·싱가포르투자청)이 이달 정기주주총회에서 배당 확대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어피너티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의 풋옵션(특정가격에 되팔 권리) 분쟁을 벌이며 투자금 회수에 난항을 겪어왔는데, 교보생명이 신지급여력제도(K-ICS·킥스) 경과조치를 신청하면서 배당금마저 급감한 상황이다. 하지만 교보생명은 경과조치로 배당수

안진-어피니티와 풋옵션 가치평가 2심 무죄···묘연해진 교보생명 IPO

보험

안진-어피니티와 풋옵션 가치평가 2심 무죄···묘연해진 교보생명 IPO

법원이 '교보생명 풋옵션 가치평가' 2심 소송에서 원심의 판단을 대부분 수용하면서 어피너티컨소시엄과 안진회계법인의 손을 들어줬다. 교보생명은 이에 불복하고 대법원으로 이번 사건을 끌고 갈 예정인 가운데 법적분쟁 영향으로 한 차례 불발됐던 기업공개(IPO) 재도전 역시 더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교보생명, 2심서 FI측에 패소…"유감"=서울중앙고등법원(제1-1형사부)은 3일 2심 선고공판에서 검사 측의 피고인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다. 안

교보생명 풋옵션 평가 회계법인 임직원 2심도 무죄

보험

교보생명 풋옵션 평가 회계법인 임직원 2심도 무죄

교보생명과 어피너티컨소시엄(FI) 간 풋옵션 공방의 핵심 재판 2심 결과가 원심과 같이 '혐의 없음'으로 결론났다. 서울중앙고등법원(제1-1형사부)은 3일 2심 선고공판에서 검사측의 피고인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다. 안진회계법인 소속 회계사 3명과 FI 측 임원 2명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이 주장한 어피너티와 안진회계법 사이의 '풋옵션 가격을 부풀려 이득을 취할 목적의 공모'와 '허위보고' 행위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본 것이다. 우선 재판부는

FI와 평행선 달리는 신창재···교보생명 IPO 험로 예상

FI와 평행선 달리는 신창재···교보생명 IPO 험로 예상

교보생명 IPO(기업공개)에 험로가 예상된다. 앞서 교보생명의 IPO가 실패로 돌아간 가운데도 2대주주인 어피니티컨소시엄(FI)이 여전히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서다. 어피니티컨소시엄(이하 어피니티)은 15일 교보생명 측의 '어피니티가 상장을 가로막고 있다'는 주장에 "터무니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면서 "IPO 무산과 관련한 모든 책임은 주주간 계약을 위반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교보생명 IPO가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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