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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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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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한강대전 본격화···한남·반포·압구정 줄줄이 나온다

도시정비

재건축 한강대전 본격화···한남·반포·압구정 줄줄이 나온다

한강변 재건축 대어들을 둘러싼 건설업계가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공사비 폭등으로 대부분의 도시 정비 단지들에 제동이 걸리면서 사업성이 좋고 상징성도 있는 서울 내 주요 단지로 모든 건설사가 몰려들고 있어서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내년까지 한강변 주요 단지들이 시공사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한강 이북에선 한남뉴타운 내 4구역과 5구역이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강남에선 신반포2차와 압구정 일대가 시동을 걸고 있다. 건

규제 대폭 완화했지만···강남-비강남 양극화

도시정비

[빗장 풀린 정비사업②]규제 대폭 완화했지만···강남-비강남 양극화

정부가 재건축 사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내놨지만 일선 현장에선 아직 별다른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정부의 대책은 절차간소화가 핵심인데 시장에선 절차보단 사업성 문제로 속도를 내지 못하는 단지가 대부분이여서다. 최근 정비업계에선 재개발‧재건축에 관련한 정부의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온다. 정부의 재건축 절차완화에도 불구하고 강남 등 일부 부촌을 제외하곤 정책효과가 나타나지 못하고 있어서다. 업계에선 노도강(노원

강남·여의도·한남 '폭풍전야'···건설사들 물밑 홍보전 치열

도시정비

강남·여의도·한남 '폭풍전야'···건설사들 물밑 홍보전 치열

부동산 침체 속 매매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에서도 주요 정비사업지를 선점하려는 건설사들의 물밑 홍보전이 치열하다. 강남 압구정과 반포일대, 영등포구 여의도, 송파구, 한남뉴타운 4‧5구역 등 대어급단지들이 이르면 상반기부터 내년까지 시공사 선정을 이어갈 예정이서다. 최근 정비업계에선 건설사 간 치열한 눈치싸움이 한창이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은 경쟁입찰이 성사되면 승자가 모든 것을 독식하고 패자는 홍보전‧제안서작성 등

현대건설, 한강변 '디에이치라인' 실현할 TF팀 꾸린다

건설사

현대건설, 한강변 '디에이치라인' 실현할 TF팀 꾸린다

현대건설이 압구정현대와 신반포2차 등 강남권 주요 재건축을 정조준 하는 전담팀을 꾸렸다. 그간 강조해온 '한강변 디에이치라인'을 완성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도시정비영업1실 산하에 '압구정TF팀'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압구정TF팀은 기존 1‧2팀 외에 독자조직으로서 신반포2차와 압구정현대 재건축 등 수주전을 전담할 예정이다. 인원은 10여명 안팎이다. 업계에서는 현대건설이 그간 공

규제완화에 여의도·압구정도 시기도래···재건축에 쏠리는 눈

건설사

[갑진년 건설 이슈]규제완화에 여의도·압구정도 시기도래···재건축에 쏠리는 눈

지난해 잠깐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 분야가 경진년 새해엔 다시 요동칠 전망이다. 실적에 목마른 건설업계 입장에선 난이도에 대비에 실적을 쌓기 좋은 분야인데다 여의도와 압구정 등 상징성이 크고 사업성도 좋은 단지들도 시공사 선정에 나설 예정이여서다. 건설업계 관계자들은 도시정비 분야가 올해의 주요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각종 규제가 완화된 데다가, 공사비와 금리 등도 안정세를 찾을 것이란 기대

압구정동 첫 재건축 조합 탄생···4구역 인가

압구정동 첫 재건축 조합 탄생···4구역 인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6개 정비구역 가운데 압구정4구역(현대8차, 한양 3·4·6차)이 처음으로 재건축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2017년 11월 조합설립추진위 설립 후 3년 3개월 만이다. 압구정4구역 재건축 조합장은 “지난 10일 강남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압구정4구역은 현재 1368가구 규모로 재건축 이후에는 2000여가구로 재탄생한다. 압구정동에는 4구역 외 1구역(미성1·2차), 2구역(현대 9·11·12차), 3구역(현대 1∼7·10·13·14차·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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