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안,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 부임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가 됐다. 빙상계 관계자는 "빅토르 안이 최근 중국 빙상경기연맹 제의를 수용했다"며 "중국 내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는 대로 계약서에 서명한다"고 전했다. 빅토르 안은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국적으로 3관왕에 오른 쇼트트랙 선수다. 그러나 빅토르 안은 2011년 국내 빙상계 파벌 논란에 휩싸이고 무릎 부상 여파로 시련을 겪다가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러시아 국적을 취득했다.

학교법인 신흥학원, ‘신한의원’ 개원...신한대 교육인프라 제공

학교법인 신흥학원(이사장 안현수)은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구성원 및 지역주민의 의료복지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30일 신한의원을 개원했다. 신한의원(원장 이상구)은 신흥학원의 법인사업의 일환으로 운영을 통한 순수익 전부를 신한대에 기부하기로 약정했으며 신한대 구성원은 MOU 체결 내용에 따라 의료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안현수 신흥학원 이사장은 “법인의 수익사업이 활발하게 운영되는 첫걸음으로 신한의원을 개원했으며 이는 신

신한대 총학생회, `신한메디컬센터 개원 보고회` 가져

신한대학교 총학생회는 지난달 27일 각 단대 학생회와 과대표 등 400여명의 학생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메디컬센터 개원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상구 신한메디컬센터 원장은 이날 경과보고에서 “신한메디칼센터는 먼저 신한의원을 개설하고 이어 신한약국, 신한치과와 신한한의원까지 개설하게 되면 명실상부한 메디컬센터가 될 것”이라며 “방사선학과와 치위생학과의 실습 검진을 외부 병원이 아닌 신한메디컬센터에서 직접 시행하거나 질병

학교법인 신흥학원, `신한 메디컬센터` 설립

학교법인 신흥학원(이사장 안현수)은 지난 8일 열린 이사회에서 일산 다산의원 이상구 원장으로부터 약 5억3천만 원 상당의 의료 장비를 기증받아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 인근에 위치한 학교법인 소유의 5층 건물(의정부 망월로 10-1번지)에 `신한 메디컬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상구 원장은 은사인 성산 장기려 박사(복음병원과 청십자 의료보험조합의 설립자)의 뜻을 구현하기 위해 신한대에 학교 병원을 설립할 수 있는 141개 품목(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