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수와진 사랑더하기, 코로나19 극복 위로물품 전달” 外

사단법인 수와진 사랑더하기 안상수 이사장이 지난 8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천교통공사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위로하고 임직원들을 위한 방역물품(마스크 1,500개)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교통공사 정희윤 사장, 안희태 경영본부장, 사단법인 수와진 사랑더하기 안상수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임직원들을 위해 방역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

인천시-한국당 당정협의회 개최···내년 국비 4조 확보 공동 노력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3일 로얄호텔에서 자유한국당 인천시당과 함께 지역 현안해결과 국비확보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안상수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위원장, 인천지역 소속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협위원장,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남춘 시장은 민선 7기 취임 후 1년 동안 시당과의 유기적인 협조아래 많은 가시적인 성과를 냈음을 강조하고 향후에도 2020년 국비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심재철·정우택·안상수, 불출마 최종결정···“출마의사 철회”

자유한국당 대표에 도전했던 심재철·정우택·안상수 의원이 전당대회에 불출마할 것을 최종결정했다. 이들은 앞서 전대 일정과 관련해 보이콧 의사를 밝혔고, 12일 입장문을 내고 불출마를 밝혔다. 이날 심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무계파 공천으로 총선 승리를 이루고 정권 탈환의 계기를 만들어야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는 시대적 사명으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지만, 오늘 출마 의사를 철회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당 대표 경선에 연연하

“핵개발 하자”는 한국당 당권주자들···전대 앞두고 위험 발언 논란

오는 2월27일 전당대회를 통해 당대표를 뽑는 자유한국당이 당권주자의 난립으로 북적이고 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당권경쟁이 시작되고 있는데, 이들의 지지율을 의식한 무리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엔 우리나라가 핵개발을 통해 자체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발언도 나왔다. 한국당 당권주자들은 지난 23일 국회에서 열린 ‘미·북 핵협상 전망과 한국의 대응방안’ 세미나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당권주자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