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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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검색결과

[총 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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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식물성 메로나' 유럽·호주 시장 공략

식음료

빙그레, '식물성 메로나' 유럽·호주 시장 공략

빙그레는 '식물성 메로나'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식물성 메로나는 유성분을 모두 제외하고 식물성 원료로 대체해 기존 메로나 맛을 구현한 수출 전용 제품이다. 유성분이 포함된 아이스크림 제품은 수출 시 여러 통관 장벽의 제약을 받는다. 특히 유럽 지역에서는 수입 유제품에 높은 비관세 장벽이 적용된다. 빙그레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년간 식물성 원료를 배합하고 실험한 끝에 유성분을 없이 메로나가 가진 고유의 질감과

아이스크림 '이렇다면' 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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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아이스크림 '이렇다면' 먹지 마세요

여름철 대표 간식 아이스크림은 소비기한이 따로 없습니다. 살균 처리 공정을 거친 뒤 냉동상태로 보관·유통되기 때문에 세균 증식이 어려워 따로 표시하지 않는 건데요. 그럼에도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선 성에가 끼었거나 모양이 변형된 아이스크림은 섭취 시 주의해야 합니다. 다시 녹았다 언 적이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인데요. 이때 대장균이 증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조일자로부터 2년 이상 지난

롯데웰푸드, '나뚜루 비건' 재단장···K-비건 선점한다

식음료

롯데웰푸드, '나뚜루 비건' 재단장···K-비건 선점한다

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비건 제품을 재단장해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나뚜르는 '비건은 원래 맛있다!' 콘셉트로 서브 브랜드 '나뚜루 비건' 가치를 재정립한다. 국내 최초 비건 인증 아이스크림을 선보인 데 이어 비건 인구가 집중된 2030세대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롯데웰푸드 나뚜루는 식물성과 동물성의 균형적인 섭취를 추구하는 'K-비건'을 정의하고, 매달 '나뚜루 비건' 제품을 선보이며 비건 디저트 시장의 아이스

'생필품 인플레' 2위는 설탕, 21% 오른 1위는?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생필품 인플레' 2위는 설탕, 21% 오른 1위는?

최근 매섭게 치솟은 물가로 많은 사람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습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생활필수품 물가 상승률은 2023년 4분기, 전년 동기 대비 평균 6.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의 조사 따르면 조사 대상 전체 39개 생활필수품 품목 중 35개 품목의 물가가 상승했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품목에서 높은 물가상승률을 기록했을까요? 가장 높은 물가상승률을 기록한 품목은 바로 아이스크림이

아이스크림에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카드뉴스]아이스크림에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아이스크림과 식용 얼음은 살균 과정을 거쳐 영하 상태에서 냉동되기 때문에 세균이 발생할 우려가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행법은 시중에 판매할 때 제조일자만 표시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이 아이스크림과 식용 얼음에도 유통기한을 표시하도록 하는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습니다. 유통기한 표시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한 건 지난 7월입니다. 일부 패스트푸드점과 프랜차이즈

원재료값 급등에 아이스크림 가격도 '꿈틀'···배라 8% 인상

원재료값 급등에 아이스크림 가격도 '꿈틀'···배라 8% 인상

최근 식품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배스킨라빈스 등 주요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도 잇따라 인상되고 있다. 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의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는 이날부터 제품 가격을 평균 8% 인상했다. 원재료비, 물류비, 인건비 등 비용 상승이 가격 인상의 배경이다. 한 가지 맛인 '싱글 레귤러'는 3200원에서 3500원으로, 두 가지 맛인 '더블 레귤러'는 6200원에서 6700원으로 각각 올랐다. 최대 6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는 '하프갤런'은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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