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원 “지역 문화공간, 방역물품 신청하세요”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이 코로나 상황으로 운영이 어려운 소규모 민간 문화공간과 단체 등 지역문화 동반자들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어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곳이 지역내 소극장이나 전시장, 소규모 문화예술단체들이다. 또 지난 3분기 동안 지역내 연극 등 7개 분야 개막편수는 전년 동기대비 30% 미만의 수준에 그쳤다. 이에 따라 아시아문화원은 지역의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영세

아시아문화원, 기술과 예술의 만남···“두 개의 눈” 공연

아시아문화원(ACI, 원장 이기표)은 미디어 기술과 공연예술 장르의 조화를 시도하는 음악극 ‘두 개의 눈’을 오는 11월 20일, 21일 이틀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1에서 선보인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으로 2018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이번 프로젝트는 아시아문화원과 한국광기술원, 빛샘전자, 라이브랩, 광주MBC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적층 가변형 블록 모듈 디스플레이 기반 공연무대 디자인 플랫폼’을 실

아시아문화원-의정부문화재단-군포문화재단, 상호 교류 협력 업무 협약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과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한우근)은 지난 2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다목적회의실에서 공연 콘텐츠 개발과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문화예술기관은 ▲한국과 중국의 전통예술을 접목한 새로운 형식의 공연제작 공동 추진 ▲공연 콘텐츠의 개발을 통한 상호 교류 및 협력 ▲기타 콘텐츠 추진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의 협력 등 다양한 부문에서

아시아문화원, 임산부 배려 캠페인··· ‘ACI가 함께 기다려요’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이하 문화원)은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지난 8일 임산부 근로자를 배려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 ‘ACI가 함께 기다려요’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10일로,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북돋우고 임산부를 배려 및 보호하는 사회적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모자보건법에 의해 제정된 날이다. 문화원은 지난해 기관장이 직접 임신조끼를 입고 임산부 근로자의 어려움을 체험·공감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