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아시아나IDT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상세검색

박세창 사장, 금호산업 지분 첫 매입···지배력 넓힌다

박세창 사장, 금호산업 지분 첫 매입···지배력 넓힌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장남인 박세창 사장이 금호산업 주식을 사들였다. 본격적인 승계 작업에 돌입한 만큼 그룹 영향력을 넓히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6차례에 걸쳐 금호산업 주식 총 11만3770주(0.31%)를 장내 매수했다. 약 10억원 어치로, 박 사장은 근로소득 등 자기자금을 활용했다. 박 사장이 금호산업 지분을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에는 지배구조 최상단에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 금호산업 합류?···그룹 재건 위해 경영권 승계 관측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 금호산업 합류?···그룹 재건 위해 경영권 승계 관측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조만간 실시하는 임원인사에서 박삼구 전 회장 장남인 박세창 사장의 거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그가 대표이사로 있는 아시아나IDT가 채권단 지배 아래 놓이게 된 만큼, 실질 지주회사인 금호산업으로 자리를 옮길 것이란 관측이 적지 않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금호그룹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께 그룹 정기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 매각 이슈로 인사를 건너뛴 지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 팔릴 회사 키우는 속사정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 팔릴 회사 키우는 속사정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외아들인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이 아시아나항공 매각 잡음에도 흔들림 없는 경영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16일 재계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아시아나IDT는 전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새로 추가된 사업은 ▲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사업 ▲사물인터넷(IoT) 기반 IT 신기술 적용 융복

박삼구 전 금호 회장, 계열사 고문 등 작년 65억 수령(종합)

[임원보수]박삼구 전 금호 회장, 계열사 고문 등 작년 65억 수령(종합)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그룹 고문역과 퇴직금 등으로 65억원에 달하는 보수를 챙겼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전 회장 지난해 아시아나항공에서 급여 1억6800만원과 기타 근로소득 11억9200만원, 퇴직금 20억7900만원 등 총 34억3900만원을 수령했다. 기타 근로소득은 근로소득지급명세서상 임원의 퇴직소득금액 한도 초과액을 근로소득으로 처리한 것으로, 퇴직금의 일부로 보면 된다. 퇴직금은 규정에 따라 퇴임 당시 월평균

박삼구 전 회장, 작년 아시아나IDT서 21억2900만원

[임원보수]박삼구 전 회장, 작년 아시아나IDT서 21억2900만원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지난해 아시아나IDT에서 21억2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아시아나IDT는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박 전 회장이 지난해 급여 1억3000만원, 상여 1억6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억5300만원, 퇴직소득 10억7800만원 등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퇴직소득은 임원퇴직금 지급규정에 따라 퇴임 당시 월 급여액 4200만원, 근무기간 7년3개월에 따른 직급별 지급률을 곱해 18억3100만원을 산출했다. 퇴직금 중 임원 퇴직소득금액 한도초과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