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웨이TV]'정인이법' 기권한 김은혜 후보···정인이 이용한 선거운동 '논란'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양부모의 학대로 세상을 떠난 정인이의 추모 글을 올린 사실이 논란을 빚고 있다. 김 후보자는 이른바 '정인이법'으로 불리는 '아동학대범죄 처벌법' 개정안에 기권했고 이에 정인이를 이용한 선거 마케팅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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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TV]'정인이법' 기권한 김은혜 후보···정인이 이용한 선거운동 '논란'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양부모의 학대로 세상을 떠난 정인이의 추모 글을 올린 사실이 논란을 빚고 있다. 김 후보자는 이른바 '정인이법'으로 불리는 '아동학대범죄 처벌법' 개정안에 기권했고 이에 정인이를 이용한 선거 마케팅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 “아동 학대사건,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인천시가 아동 학대와 관련한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3일 열린 복지분야 현안회의에서 박남춘 시장이 아동 학대사건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지시는 지난 2일 중구에서 발생한 아동 학대 의심 사망사건과 관련해 시 차원의 신속한 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박남춘 시장은 이날 “아동 학대와 관련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광범위하기
[이슈 콕콕]3살 아이 혼자 두고 출근한 엄마, 아동학대?
극심한 한파가 한반도를 강타했던 지난 8일, 만 3세 아이가 내복만 입은 채 방치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홀로 추위에 떨며 엄마를 찾던 아이는 집에서 100m 떨어진 편의점에서 발견됐는데요. 아동보호기관 관계자와 경찰이 함께 출동해 확인한 아이의 집은 청소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 홀로 아이를 키우던 엄마는 그날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기 싫다고 해 혼자 집에 둔 채 일을 나갔다고 진술했습니다. 현재 아이는 친척 집에 분리 조치됐고, 엄마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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