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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한가위맞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
NH농협은행은 마포구 소재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쌀(10kg, 100포대)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강대진 여신심사부문 부행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쌀 소비 촉진 운동으로 마련한 쌀을 증정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했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강대진 부행장은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해 준비한 쌀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작은 손길이지만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 지난해 과잉생산된 쌀 20만t 정부매입 절차 시작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생산된 쌀 20만t(톤)에 대한 시장격리 매입(정부매입) 절차를 담은 세부 매입계획을 공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쌀 시장 안정을 위해 지난해 초과 생산된 27만t 중 20만t을 우선적으로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매입 대상 쌀은 농가와 농협, 민간 산지유통업체(RPC)가 보유한 2021년산 벼이며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며, 입찰은 농협 ‘인터넷 조곡 공매시스템’ 을 통해 진행된다. 정부매입 참여를 희
[카드뉴스]‘밥심’ 옛말이라는데···정말 그럴까?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지요. 하지만 이러한 말이 무색하게도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국민의 식문화가 크게 변화하며 밥을 대신하는 여러 식품들이 그 자리를 채워가는 중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2010년 72.8kg에서 2019년 59.2kg으로 1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계 이래 쌀 소비량이 60kg 밑으로 떨어진 것은 처음입니다. 꾸준히 하향세를 그리고 있는 쌀과 달리 육류(소고기, 돼지고
[카드뉴스]밥심은 옛말···이제 ‘빵심’의 시대?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 머지않아 옛말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2017년도 우리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 61.8kg으로 통계청이 1964년부터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인데요. 이를 하루 소비량으로 보면 약 169g 정도. 밥 한 공기 분량의 쌀을 100g으로 볼 때 국민 1인당 하루에 밥 한 공기 반 정도만 먹는 셈. 반면 서양인의 대표적인 주식으로 꼽히는 빵의 경우 국내 시장에서 갈수록 그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
[카드뉴스] 곰팡이 핀 쌀, 깨끗이 씻어 밥 지으면 괜찮나?
요즘처럼 고온다습한 날씨는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는데요. 특히 곡류, 두류, 견과류 등 농산물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쌀, 옥수수, 감자, 콩 등에 핀 곰팡이는 인체에 유해한 곰팡이독소를 생성합니다. 식품 겉에 핀 곰팡이는 물로 씻으면 쉽게 제거되지만 문제는 식품 내부에 생성된 이 독소들입니다. 씻거나 가열한다고 제거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곰팡이독소 중 하나인 아플라톡신 B1은 독성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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