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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검색결과

[총 90건 검색]

상세검색

신협, 한은과 RP 매매시 금융위 승인 면제···위기대응 역량 강화

금융일반

신협, 한은과 RP 매매시 금융위 승인 면제···위기대응 역량 강화

금융위원회는 신협중앙회의 건전성·유동성 위기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협은 한은 환매조건부채권(RP) 매매를 통한 유동성 확보로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이번 개정안에는 신협과 한국은행의 만기 91일 이내의 환매조건부채권(RP) 매매를 금융위 승인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재 신협중앙회는 자금의 차입 시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일시

"영세 조합 다 넘어간다"···상호금융, 숨가쁜 충당금 추가 적립에 '비명'

은행

"영세 조합 다 넘어간다"···상호금융, 숨가쁜 충당금 추가 적립에 '비명'

상호금융권(농협·새마을금고·수협·신협·산림조합)이 '연말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대손충당금 120% 적립' 방침에 울분을 토하고 있다. 가뜩이나 수익이 반토막 난 가운데 충당금을 더 쌓으면 영세 조합들은 적자를 면치 못하는 상황이 발생해서다. 이에 상호금융사들은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만나 영세 지역 조합 보호를 위해서라도 충당금 적립 속도를 늦춰 달라는 뜻을 금융당국에 전했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현 시점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신협-국가유산청, '국가유산' 지키는 어부바 후원 MOU

은행

신협-국가유산청, '국가유산' 지키는 어부바 후원 MOU

신협중앙회(이하 신협)가 지난 12일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민신탁과 우리 국가유산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한 '신협 국가유산 어부바 후원약정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약정식 행사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신협은 ▲신협국가유산어부바적금과 연계한 국가유산 보호 기금 조성 ▲창덕궁 무인발권기 및 검표기 설치 지원 및 고건물 훼손 창호 및

김윤식 신협 회장,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 4연임 확정

은행

김윤식 신협 회장,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 4연임 확정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4회 연속 아시아신협연합회(Association of Asian Confederation of Credit Unions; ACCU) 회장 선임이 확정되면서, 한국 신협중앙회(이하 신협) 아시아권 신협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됐다. 신협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5일부터 8일까지 열린 '2024 아시아신협연합회 포럼 및 연차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히며, 김 회장의 ACCU 4연임 소식을 전했다. ACCU는 아시아 지역 신협운동 발전과 정보교류 등을 목

'건전성·신뢰도' 직격탄 맞은 상호금융···내부통제 힘준다

금융일반

'건전성·신뢰도' 직격탄 맞은 상호금융···내부통제 힘준다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대출, 내부 통제 미흡으로 건전성 등에 타격을 입는 상호금융권(NH농협·새마을금고·Sh수협·신협 등)이 신뢰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금융권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상호금융권이 금융당국의 통제권을 벗어나 있다는 점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현재 금감원은 상호금융회사들과 여신제도의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TF를 운영하고 있다. 상호금융권에 대한 문제들이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오른 시기는

신협, 건설업 대출 연체율 10% 웃돌아···금융당국, 집중 점검 돌입

은행

신협, 건설업 대출 연체율 10% 웃돌아···금융당국, 집중 점검 돌입

신협의 건설업 부문 연체율이 10%대까지 치솟자 금융당국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릴레이 회의에 돌입했다.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신협의 건설업 대출 연체율은 10.23%로 지난해 말(6.02%)에 비해 4.21%포인트(p) 올랐다. 같은 기간 신협의 부동산업 연체율은 3.22%p 높아진 8.55%로 집계돼는 등 부동산업 대출 연체율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3월 말 기준 건설업과

신협, 실적·내부통제 악재 연속···김윤식 회장 위기대응 능력 시험대

은행

신협, 실적·내부통제 악재 연속···김윤식 회장 위기대응 능력 시험대

현재 새마을금고를 제외한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권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4.8%(1조869억원) 쪼그라들었다. 신협은 지난해 PF대출 리스크에 따른 추가 충당금 등 악재로 상호금융업 전체가 타격을 받으면서 실적이 급락했다. 특히 신협은 농협이나 새마을금고 등 타 상호금융과 달리 NPL(부실채권)을 흡수할 수 있는 자회사가 없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컸다. 건전성에 이어 내부 통제력 상실도 신협의 발목을 잡고 있다. 지

지난해 상호금융 순익 2조407억원···경기 부진에 전년比 34.8%↓

금융일반

지난해 상호금융 순익 2조407억원···경기 부진에 전년比 34.8%↓

지난해 상호금융 순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34.8%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2일 발표한 '2023년 저축은행 및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상호금융의 당기순이익은 2조407억원으로 2022년 3조1276억원 대비 1조869억원(34.8%) 감소했다. 신용사업부문(금융) 순이익은 대손비용 증가, 순이자 마진 감소 등으로 지난해 6조20억원 대비 3351억원(5.6%) 감소했다. 경제사업부문은 국내 경기 부진 등으로 적자규모가 2022년 2조8744억원에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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