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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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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내세운 조용병, ‘라임 사태’ 대응 방안 고심

‘신뢰’ 내세운 조용병, ‘라임 사태’ 대응 방안 고심

신한금융지주는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라임자산운용 사태를 파악했다. 신한금융은 라임 사태 실사 결과가 나온 이후 대응방안을 수립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상황별 시나리오 준비와 함께 고객 신뢰를 위한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들은 지난 21일 열린 이사회에서 라임자산운용 사태에 대한 현황보고를 받았다. 신한금융은 현재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가 라임자산운용 사태에 엮여

최대 1조원 이상 손실···“라임리스크, 이제 시작”

최대 1조원 이상 손실···“라임리스크, 이제 시작”

라임자산운용이 ‘환매중단’을 선언한 펀드의 손실률이 최대 70%로 예상되면서 라임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라임과 신한금융투자가 ‘사기펀드’ 공범이라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라임리스크’는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 관측도 뒤따른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라임자산운용의 모(母)펀드 ‘테티스 2호’에 대한 실사를 담당한 삼일회계법인이 보고서 초안을 금융감독원과 라임자산운용에 최근 전달했다. 보고서 초안은 테티스 2

김병철 신한금투 사장, 초대형IB 신청 해 넘기나

김병철 신한금투 사장, 초대형IB 신청 해 넘기나

초대형 투자은행(IB) 도약을 위해 증자를 서둘렀던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사장의 인가 신청 시점에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걸림돌로 지목됐던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연임이 확정된 만큼 신청을 서두를 수 있게 됐지만 해를 넘길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병철 신한금투 사장은 초대형 IB 인가를 신청 시점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 요건인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은 충족한 만큼 인가를 늦출 필요는 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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