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신용평가 검색결과

[총 30건 검색]

상세검색

"AI 경쟁력에 현금 흐름 개선"···무디스, SK하이닉스 전망 상향

전기·전자

"AI 경쟁력에 현금 흐름 개선"···무디스, SK하이닉스 전망 상향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에서 향후 전망과 관련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SK하이닉스는 14일 무디스로부터 기존과 유지된 'Baa2'의 기업신용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전망(Outlook)은 종전의 '부정적(Nega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상향 조정됐다. 무디스는 "SK하이닉스가 메모리 가격 상승과 AI 부문의 경쟁력에 힘입어 최근 수익과 현금흐름이 크게 개선됐다"며 "향후

DL이앤씨, 6년째 'AA-' 등급

건설사

DL이앤씨, 6년째 'AA-' 등급

DL이앤씨가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DL이앤씨는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건설업계 최고 수준인 'AA-(안정적); 회사채 신용등급을 부여 받았다고 2일 밝혔다. 2019년 6월 등급 부여 이래 6년 연속 안정적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3대 신용평가사는 평가보고서를 통해 우수한 시장 지위,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풍부한 수주 잔고가 뒷받침된 안정적 사업기반, 재무안전성 등을 등급 평가의 근거로 제시했다

DL건설, 7년 연속 HUG 신용평가 최고등급 'AAA' 달성

건설사

DL건설, 7년 연속 HUG 신용평가 최고등급 'AAA' 달성

DL건설은 최근 실시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등급 정기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DL건설은 지난 2018년부터 7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HUG 신용평가 등급은 3개년치의 주요 재무지표와 재무비율 등을 통해 HUG의 내부기준에 따라 산정된다. 등급은 초우량 등급인 AAA부터 부도 등급인 D까지 총 15개로 구분된다. 평가 항목은 재무 모형 및 비재무 모형으로 나뉜다. 재무 모형의 경

나신평 "우리금융지주, 포스증권 편입···신용도 영향 제한적"

금융일반

나신평 "우리금융지주, 포스증권 편입···신용도 영향 제한적"

나이스신용평가는 3일 한국포스증권의 자회사 편입이 우리금융지주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완전자회사인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의 합병절차를 추진하고 합병법인을 자회사로 편입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이에 대해 나신평은 "2023년 12월 말 기준 회사의 이중 레버리지 비율과 부채 비율은 98.6%와 7.4%"이라며 "한국포스증권과 우리종합금융과의 합병을 통해 이중 레버리지 비율과

부동산PF 우려에 수익성 낮아지는 증권가···신용등급 전망 줄하향

증권일반

부동산PF 우려에 수익성 낮아지는 증권가···신용등급 전망 줄하향

국내 증권사들의 신용등급 전망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손실 우려에 따라 줄줄이 하향조정되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부동산 투자 손실 가능성이 지속되면서 수익창출력이 저하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는 하나증권과 다올투자증권의 장기 신용등급 전망을 각각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한 단계씩 하향 조정했다. 신평사의 등급 전망은 ▲긍정적(Positive, 상향 가능성) ▲

카카오뱅크, 중저신용대출 비중 24%···목표 달성 코앞

카카오뱅크, 중저신용대출 비중 24%···목표 달성 코앞

카카오뱅크가 올해 설정한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목표 달성을 앞두고 있다. 2017년 출범 이후 지난달 말까지 공급한 중저신용 무보증 신용대출 규모는 6조6245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는 25일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2021년 1분기말 10.0%였지만, 현재 24%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올해 목표는 25%이다. 10월말 기준 무보증 중·저신용대출 잔액은 3조 789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6146억원 증가했다. 중저신용대출 비중은 지난해 2분기 10.6%에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