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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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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드는 저축은행 구조조정설···충당금 부담 더 커진다

은행

고개드는 저축은행 구조조정설···충당금 부담 더 커진다

지난해 9년 만에 대규모 적자를 낸 저축은행 업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규모 부실이 예상되며 올해 손실 규모가 전년 대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국제결제은행(BIS) 자본비율 권고수치에 미달하는 중소형 저축은행이 속출해 구조조정이 본격화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지난해 저축은행 업계는 비우호적인 업황이 지속됐다. 고금리로 인한 조달비용 상승 영향으로 적자 전

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 올해 역대 최고치 기록

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 올해 역대 최고치 기록

금융투자협회는 신용평가역량에 대한 신뢰도가 조사를 시행한 201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금투협이 발표한 '2022년도 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 결과'에 따르면 크레딧 애널리스트 와 크레딧 채권 운용역 등 시장 참여자들의 신용평가역량에 대한 신뢰도가 5점 만점에 3.87점을 기록했다. 이는 조사를 시행한 2017년 이후 최고점수이다. 이번 평가는 신용등급의 정확성 부문과 신용등급의 안정성과 예측지표의 유용성 부문으로 총 2개 부

빅테크까지 군침... 신용평가업, 판이 커진다

[NW리포트]빅테크까지 군침... 신용평가업, 판이 커진다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사(CB)가 금융업계의 새로운 먹거리 사업으로 주목 받는 모습이다. 카드업계 뿐 아니라 빅테크, 인터넷전문은행 등은 자체 CB사를 설립하거나 협업을 통해 진출을 꾀하고 있다. 지난해 8월 개정 신용정보법이 시행되면서 시장 진입에 용이한 환경이 조성된데다 수익성 확대를 꾀하는 회사들의 목표가 맞아 떨어진 결과다. 지난해 8월 개인, 개인사업자, 기업 CB를 나누는 것을 골자로 하는 개정 신용정보법이 시행되면서 금융권

 한국 대기업의 ‘급’에 관한 두 가지 시선

[카드뉴스] 한국 대기업의 ‘급’에 관한 두 가지 시선

기업도 개인과 마찬가지로 금융 거래 시 불이익을 보지 않으려면 신용등급 관리가 필요한데요. 우리 대기업들의 신용등급, 안타깝게도 국내/해외 간 괴리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경영성과 평가 사이트 CEO스코어는 지난 3년 간(’14~’16년) 국내 및 해외 주요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을 받은 우리나라 대기업 51곳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국내 3대 신평사가 51개 대기업 중 44개사(86.3%)에 1~2등급(AAA~AA+)을 부여한 반면, 해외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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