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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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 검색결과

[총 1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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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바이오 R&D 규제개선 요청 '수용'···"자금난 겪는 바이오텍에 기회"

제약·바이오

과기부, 바이오 R&D 규제개선 요청 '수용'···"자금난 겪는 바이오텍에 기회"

정부가 바이오분야 국가연구개발과제 수행자격 적용 규제를 일부 개선하기로 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유망 바이오벤처들이 연구개발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16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올 상반기 협회가 제안한 연구개발기관 수행자격 관련 규제개선 요청에 대해 최근 수용 의사를 회신했다. 앞서 협회는 국내 바이오벤처들의 요청으로 국무조정실에 국가연구개발혁신법에 따른 연구개발기관 수행자격 적용 개선

'ADC' 악셀 밟는 셀트리온···신약기업으로 '체질개선'

제약·바이오

'ADC' 악셀 밟는 셀트리온···신약기업으로 '체질개선'

셀트리온이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개발 중인 ADC 신약 후보물질 2종을 연내 공개할 계획으로, 이르면 오는 11월께가 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2029년 첫 제품 상업화를 목표로 ADC 신약 3종, 다중항체 신약 3종을 선정하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중 진행 속도가 빠른 ADC 신약 2종과 이중항체 신약 1종은 내년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ADC 신약 후보물질에 대해선

"신약 성과 내겠다"···자금조달 나서는 바이오업계

제약·바이오

"신약 성과 내겠다"···자금조달 나서는 바이오업계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잇달아 자금조달에 나서는 가운데 이들의 연구개발 성과에도 이목이 쏠린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스티큐브는 지난달 제3자배정(130억원), 주주우선공모(757억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관리종목 지정으로 인한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하고 연구개발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에스티큐브의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규모는 2021년 215억원, 2022년 245억원, 2023년 245억원이다. 자기자본 대비 법차손 비율이 최근 3

곡소리 내는 바이오···'세액공제·법차손' 개선 한목소리

제약·바이오

곡소리 내는 바이오···'세액공제·법차손' 개선 한목소리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유망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2027년 예상 바이오헬스 산업성장률은 4.9%로, 세계경제상승률 2.6%를 훌쩍 넘어선다. 이에 정부도 바이오헬스 분야를 국내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을 추진 중이지만 자금난 장기화 여파로 많은 기업이 고사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의료 투자 규모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감소해왔다. 고금리 여파로 투자금 회수(엑시트) 수단인

파로스아이바이오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 희귀의약품 지정

제약·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 희귀의약품 지정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재발 및 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PHI-101'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고시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PHI-101은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활용해 도출한 물질로, 지난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ODD)을 받았다. 올 7월 임상 1상의 환자 모집을

JW중외, AI 기반 R&D 통합 플랫폼 'JWave' 가동···"혁신신약 개발 가속화"

제약·바이오

JW중외, AI 기반 R&D 통합 플랫폼 'JWave' 가동···"혁신신약 개발 가속화"

JW중외제약이 고도화된 인공지능 플랫폼을 통해 혁신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연구개발(R&D) 통합 플랫폼 '제이웨이브'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이웨이브(JWave)는 JW중외제약이 자체 구축한 AI 신약 개발 플랫폼이다. 기존에 운영하던 빅데이터 기반 약물 탐색 시스템인 '주얼리'와 '클로버'를 통합하고, AI 모델의 적용 범위를 대폭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 플랫폼은 JW중

재도약 노리는 중소제약사···'먹거리' 확보 나섰다

제약·바이오

재도약 노리는 중소제약사···'먹거리' 확보 나섰다

복제약(제네릭의약품) 중심의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던 국내 중소제약사들이 신성장동력 마련에 한창이다. 최근 국내 제약업계 사업 트렌드가 신약개발로 바뀌면서 규모가 작은 기업들도 체질개선에 나서는 모습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원제약은 차세대 약물로 주목받고 있는 기전의 약물 개발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P-CAB(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 신약이다. 대원제약은 지난 5월 일동제약의

동아에스티, R&D 투자로 수익성 흔들···매출 소폭 성장

제약·바이오

동아에스티, R&D 투자로 수익성 흔들···매출 소폭 성장

동아에스티가 신약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로 수익성이 흔들리고 있다. 2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7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88억원) 대비 18.9%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전문의약품(ETC) 사업 성장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하는데 그쳤다. 2분기 매출액은 1577억원이다. 부진한 실적은 장기화되고 있는 의료파업 등 영업환경 악화에 기인한다. 실제 ETC 부문은 영업환경 악화로 처

K-바이오는 자금 수혈 중···남은 건 'R&D'

제약·바이오

K-바이오는 자금 수혈 중···남은 건 'R&D'

전 세계적 경제불황 여파로 투자 위축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유상증자 등을 통한 자금조달로 신약 연구개발(R&D) 동력을 얻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라젠은 지난 달 1031억55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다. 조달 자금 대부분은 주력 파이프라인의 R&D 비용으로 쓰인다. 현재 회사는 미국과 한국에서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항암후보물질 'BAL0891'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물질은 지난

R&D 기업으로 탈바꿈···제약사, 질적 성장 노린다

제약·바이오

R&D 기업으로 탈바꿈···제약사, 질적 성장 노린다

복제약(제네릭 의약품) 매출에 의존하던 중견제약사들이 신약 연구개발(R&D) 기업으로 체질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은 타 제약사 의약품을 도입해 판매하는 '상품' 매출 비중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제품 매출 중에서는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플러스'(1분기 기준 매출 비중 2.5%), 죽상동맥경화성 증상 개선 치료제 '필그렐정'(1.3%), 위암·직장암 치료제 '론서프정'(1.3%) 등 제네릭 제품들이 높은 비중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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