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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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철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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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젠트 “7월 직상장 시키겠다”...‘운명의 날’ D-2

솔젠트 “7월 직상장 시키겠다”...‘운명의 날’ D-2

솔젠트의 경영권을 결정할 ‘운명의 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EDGC와 석도수 전 대표간 치열한 진실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EDGC는 7월 상장 및 보호예수 3년, 석 전 대표는 대기업 투자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고 표심몰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에 소액주주들의 입장도 양분되면서 누구도 승리를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솔젠트는 대전 본사에서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주주간담회를 열고 상장계획과 경영권 분

솔젠트 경영권 분쟁 점입가경...자고나면 또 새로운 의혹

솔젠트 경영권 분쟁 점입가경...자고나면 또 새로운 의혹

솔젠트의 경영권을 둘러싼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솔젠트의 최대주주인 EDGC와 경영권을 뺏긴 석도수 전 대표는 연일 새로운 의혹을 내놓고 여론전이 뜨겁다. 이번엔 RCPS 전환가액과 석 전 대표의 지분 매각이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주주들의 혼란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앞서 솔젠트와 EDGC는 대표이사 명의로 지난 22일 솔젠트 주주들에게 서한을 발송하고 경영권 분쟁의 쟁점을 상세히 설명했다. 정당한 사유로 해임된 석 전 대표

폭로전·진실게임 치닫는 솔젠트 경영권 분쟁...“상장 막아”vs“배임 급조”

폭로전·진실게임 치닫는 솔젠트 경영권 분쟁...“상장 막아”vs“배임 급조”

EDGC와 석도수 솔젠트 전 대표 간 경영권 분쟁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서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맞서는 가운데 주주들의 혼란이 가중되는 분위기다. 현재 양측은 배임과 횡령, 명예훼손과 무고 등으로 치열한 법적공방에 돌입한 상태다. 코스닥 상장사인 EDGC는 솔젠트 지분의 22.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솔젠트는 지난 2017년 파산위기에 몰렸다가 EDGC의 수혈을 받았고, 코로나 진단키트를 앞세워 올해 매출액이 큰 폭으로 급

 신상철 EDGC 대표 “석도수 전 대표가 솔젠트 직상장 막았다”

[반박 인터뷰] 신상철 EDGC 대표 “석도수 전 대표가 솔젠트 직상장 막았다”

EDGC가 석도수 전 솔젠트 대표의 모든 주장을 ‘경영권 탈취를 위한 거짓말’이라고 일축했다. 솔젠트의 단독상장을 막은 건 EDGC가 아닌 석 전 대표이며, 투자자문사의 컨설팅을 통해 조직적인 경영권 탈취에 나섰다는 주장이다. EDGC는 “석 전 대표는 솔젠트의 현금만 노리는 금융투기세력”이라며 반격의 칼날을 갈았다. 신상철 EDGC 대표는 지난 9일 오후 인천 송도 본사에서 뉴스웨이와 만나 “유전체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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