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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15차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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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일 조합장 “신반포15차 이르면 9월 일반분양 예정”

김종일 조합장 “신반포15차 이르면 9월 일반분양 예정”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합원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무난히 진행 중이다. 이르면 9~10월 일반분양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김종일 신반포15차 재건축 조합장은 25일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안에 무난히 착공과 일반분양을 모두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전 시공사와의 소송전 등으로 일각에서는 신반포15차 재건축 일반분양이 올해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새로운 시공사와 정식 도급계약을 체결한 이후 사

“‘래미안’이 와주세요”···소리없는 ‘아우성’

“‘래미안’이 와주세요”···소리없는 ‘아우성’

“지난해 대우건설 시공사 선정 취소 당시만 해도 삼성물산이 신반포15차에 입찰할 것이라곤 생각지 못했습니다. 뜻하지 않게 국내 1위 업체가 들어와서 기쁘네요.” (지난 3월 김종일 신반포15차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래미안이 5년간 신규수주가 없었지만, (강남에서) 조합원 선호도측면에서 여전히 막강합니다. 무엇보다 복귀 이후 (조합원들을 비롯해 조합·비대위 사이에서) 삼성물산측에 직간접적으로 참여를 제안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

호반건설, ‘역마진’ 제안에도 강남 입성 좌절

호반건설, ‘역마진’ 제안에도 강남 입성 좌절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순위 10위권에 입성한 호반건설이 파격적인 입찰제안에도 강남 정비사업에 입성하지 못했다. 업계는 예견된 결과라면서도 호반건설이 과거에 비해 유의미한 득표를 했다는 분위기다. 23일 오후 서초구 엘루체컨벤션 야외 옥상에서 진행된 신반포15차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호반건설은 총 166표 중 22표를 획득했다. 전체 표수의 13%를 획득하면서 이전 수주전보다 의미있는 득표율을 보였지만 최종 수주에는 실패했다. 3위를 차지한 대

신반포15차 선택은 ‘삼성물산’···조건보단 ‘브랜드’(종합)

신반포15차 선택은 ‘삼성물산’···조건보단 ‘브랜드’(종합)

신반포15차 조합원들의 선택은 삼성물산이었다. 5년만에 정비사업 수주전에 복귀한 삼성물산은 신반포15차를 압도적인 표 차이로 따냈다. 23일 오후2시 서초구 엘루체컨벤션 야외 옥상에서 진행된 신반포15차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삼성물산은 총 126표를 받아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그 뒤를 이어 호반건설이 22표, 대림산업이 18표를 득표했다. 이날 총회장 주변에는 삼성물산, 대림산업, 호반건설 정비사업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각 사 주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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