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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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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농심 회장, 'K-라면' 국내 수출 전진기지 세운다

식음료

신동원 농심 회장, 'K-라면' 국내 수출 전진기지 세운다

농심이 해외 수출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라면 공장 신설을 검토한다. 신동원 농심그룹 회장은 22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열린 6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수출 라면 전용 공장을 세우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농심이 국내 라면 공장을 신설하는 건 17년 만이다. 농심은 현재 국내에서는 경기 안양과 안성 평택, 충남 아산, 부산, 경북 구미 등 7곳, 해외에는 미국, 중국에 5곳의 공장을 두고 있다. 농심이 공장 신설을 검토하는 건 해외 수요를 충족시키기

신동원 농심 회장 "내실 다지고 지속성장 기반 닦자"

[신년사]신동원 농심 회장 "내실 다지고 지속성장 기반 닦자"

신동원 농심 회장이 올해 농심이 지속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동원 농심 회장은 2일 오전 이메일을 통해 밝힌 2023년 농심 신년사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우선 건전한 구조를 다져야 한다"며 "경영 전반의 구조를 점검하고 개선 및 정비하여 위기 속에서도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자"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신 회장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노력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불필요한 프로세

외부인재 수혈·M&A···신동원 회장 '뉴 농심' 본격 닻 올렸다

외부인재 수혈·M&A···신동원 회장 '뉴 농심' 본격 닻 올렸다

신동원 농심 회장이 '뉴(New) 농심'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창립 이래 첫 대규모 인수합병(M&A)에 뛰어들며 신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삼성전자 출신의 외부인재를 수혈해 해외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신 회장의 적극적인 행보에는 '라면'에 치중된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신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는 위기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최근 진행된 천호엔케어 매각 예비입찰에서 적격예

농심, 대기업집단 지정···내부거래 '비상'

농심, 대기업집단 지정···내부거래 '비상'

농심그룹이 내부거래 비중 낮추기에 비상이 걸렸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시대상집단기업으로 지정되면서다. 공시대상집단기업은 자산 총액 5조원이 대상 조건인데, 농심은 이번에 이 기준을 충족했다. 농심그룹이 대기업집단에 포함되면 내부거래에 제동이 생길 수 있는 탓에 농심 오너일가 세 형제가 계열 분리를 시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계열 분리를 시작하기도 전에 대기업집단에 지정돼 타이밍을 놓치게 됐다. 27일 공정거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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