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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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검색결과

[총 1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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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지키기 가능할까"···수장 교체 앞둔 5대 시중은행

은행

[은행장 연임 레이스]"자리 지키기 가능할까"···수장 교체 앞둔 5대 시중은행

'또또또!' 끊임없이 반복되는 금융사고. 은행권의 긴장감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연말 인사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5대 시중은행장의 임기가 일제히 만료되는 가운데 각 은행장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적으로만 본다면 5대 은행장 모두 연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지만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한 탓에 일부 인사들의 연임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뉴스웨이는 5대 시중은행의 현안을 분석, 이들 은행장의 연임 가능성을 짚어보기

6대 시중은행, 지난해 좀비기업에 151조원 대출

은행

6대 시중은행, 지난해 좀비기업에 151조원 대출

지난해 시중은행이 돈을 벌어 이자도 못갚는 '한계기업'에 대출해 준 금액이 15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계기업은 버는 돈으로 이자도 갚기 힘든 상황이 3년 이상 지속된 기업으로 이른바 '좀비기업'으로도 불린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대 시중은행의 한계기업에 대한 대출 규모는 2022년 9만8177개사에서 지난해 8만8081사로 업체수는 감소했다. 단 같은 기간 한계

시중은행 전환 독 됐나···미끄러진 실적에 고민 깊은 황병우

은행

[iM뱅크 100일]시중은행 전환 독 됐나···미끄러진 실적에 고민 깊은 황병우

iM뱅크가 오는 23일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지 100일을 맞이한다. iM뱅크는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1호 은행'이자 32년 만에 탄생한 시중은행으로 주목받았으나 시장침체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충격으로 초반부터 쉽지 않은 영업환경을 맞닥뜨렸다. 이에 지난 3월부터 DGB금융지주 회장에 선임돼 iM뱅크와 DGB금융지주를 같이 이끌고 있는 황병우 회장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다. 황 회장은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을 성공

DGB금융, 시중금융그룹 밸류업 워크샵···"새로운 지향점 마련"

금융일반

DGB금융, 시중금융그룹 밸류업 워크샵···"새로운 지향점 마련"

DGB금융그룹은 지난 18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주 임직원이 참여하는 '시중금융그룹 밸류업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조직 혁신을 통해 시중금융그룹으로서 새로운 지향점을 마련하고, 그룹 밸류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DGB금융은 'iM 시대를 준비하는 지주회사의 역할과 자회사 관리 체계'라는 주제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한 특강을 통해 시중금융

함영주 회장이 '콕' 찍은 STO···은행들 신사업 격전지로 부상

은행

[NW리포트]함영주 회장이 '콕' 찍은 STO···은행들 신사업 격전지로 부상

은행들이 STO(토큰증권발행)를 새 먹거리로 점찍고 조각 투자 기업들과 업무협약(MOU)를 맺는 등 다방면으로 시장 선점을 위한 채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당장 수익이 창출되는 사업은 아니지만 향후 시장 활성화에 대비해 발 빠른 준비에 나선 것이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11일 한국경제인협회 하계 포럼에 참석해 "STO 영역에서 사업 기회 여부 관련 고민을 넘어 진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핀테크·빅테크 투자는 규제도 있지만

5대 금융지주·은행, 내년 '금융체계상 중요 금융기관'으로 선정

금융일반

5대 금융지주·은행, 내년 '금융체계상 중요 금융기관'으로 선정

5대 금융지주와 은행이 2025년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은행지주회사(D-SIB) 및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D-SIFI)으로 선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제13차 정례회의에서 KB·신한·하나·우리·농협금융지주와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을 전년과 동일하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D-SIB 제도는 대형 금융회사의 부실이 금융시스템 및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형 금융회사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도록 금융안정위원회

반년 남긴 시중은행장 임기···실적·ELS·금융사고에 '주목'

은행

반년 남긴 시중은행장 임기···실적·ELS·금융사고에 '주목'

5대 시중은행 수장들이 올해 연말 일제히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하반기부터 각 은행별로 경영승계 절차가 시작될 예정인 만큼 각 수장들의 임기 내 성적표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각 은행별로 살펴보면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2022년 1월,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지난해 초 은행장 자리에 올랐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취임 후인 지난해 7월 은행장에 선임돼 상대적으로 짧은

12개 금융기관, K-조선 수출 돕는다···총 15조원 공급

금융일반

12개 금융기관, K-조선 수출 돕는다···총 15조원 공급

12개 금융기관이 국내 조선사들의 수출을 돕기 위해 총 15조원을 공급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과 금융위원회 김주현 위원장은 공동으로 17일 'K-조선 수출금융 지원 협약식'과 조선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5대 시중은행(국민·하나·신한·우리·농협은행) 행장 ▲3개 지방은행(경남·광주·부산은행) 행장 ▲4개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기업은행·무역보험공사·수출입은행) 기관장 ▲3개 조선사(HD현대중공업, 대한조

'반복되는 금융사고'···이복현-은행장 공식 회동에 쏠린 눈

은행

'반복되는 금융사고'···이복현-은행장 공식 회동에 쏠린 눈

금융사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을 앞둔 상황에서 우리은행 직원의 횡령 사건이 또 일어난 가운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장들과 공식 회동 일정을 잡았다. 지난 3월 비공식 회동 이후 올해 첫 공식 만남이다. 이번 회동에서는 내부통제는 물론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및 CEO 제재,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연착륙 등 굵직한 현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우선 내부통제 관리 미흡과 관련해 우리은행 횡령 사고가

금융당국, 시중은행과 가계부채 점검 회의···"하반기 세심한 관리 필요"

금융일반

금융당국, 시중은행과 가계부채 점검 회의···"하반기 세심한 관리 필요"

4월 이후 가계대출 증가세가 확대되자 금융당국이 5대 시중은행을 소집해 가계부채 점검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12일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과 함께 '가계부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가계대출 현황 및 향후 관리 방안과 함께 하반기 가계부채 리스크 요인 등이 논의됐다. 5월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전월 대비 5조4000억원 증가해 월별 증가 폭이 4월 4조1000억원 대비 확대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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