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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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조종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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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시세조종' 혐의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내달 11일까지 구속 연장

IT일반

SM '시세조종' 혐의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내달 11일까지 구속 연장

SM엔터테인먼트의 시세조종 혐의를 받는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다. 30일 서울남부지법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위원장에 대한 검찰의 구속 기한 연장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형사소송법상 검찰 수사단계에서 피의자의 구속기간은 10일이다. 다만 검찰의 연장 요청에 따라 법원이 허가하는 경우 추가로 열흘 동안 구속을 연장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3일 구속된 김 위원장의 구속 기간은 20일 후인 8월11일 자정

금감원, BNK금융·부산은행 '시세조종'에 '기관경고' 중징계

금융일반

금감원, BNK금융·부산은행 '시세조종'에 '기관경고' 중징계

금융감독원이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의 주식 시세조종 가담에 대해 중장계에 해당하는 '기관경고' 조치를 내렸다.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은 2015~2016년 거래처를 동원해 BNK금융지주 주식을 고의로 끌어올렸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12일 검사결과를 토대로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에 기관경고 조치를 내렸다. 이 외에도 임직원 19명에게 해임권고·요구를 비롯해 정직, 감봉, 견책 등을 통보했다. 금융사는 기관경고를 받을

'SM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20시간 밤샘 조사 후 귀가

인터넷·플랫폼

'SM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20시간 밤샘 조사 후 귀가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회 위원장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 20시간이 넘는 고강도 조사를 받았다. 10일 검찰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장대규 부장검사)에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전날 오전 8시께 출석해 조사와 조서 열람을 마치고 이날 오전 4시 45분쯤 귀가했다. 검찰이 김 위원장을 소환한 건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지난해 11월 15일 김 위원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

'SM시세조종 의혹' 배재현 측 "자유경쟁에 왜 국가가 개입···불법성 없어"

IT일반

'SM시세조종 의혹' 배재현 측 "자유경쟁에 왜 국가가 개입···불법성 없어"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시세 조종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측이 재차 혐의를 부인했다. 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명재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1심 속행 공판에서 배 대표인의 변호인은 "자본시장에서 개인 대 개인의 자유로운 경쟁에 왜 국가가 개입하느냐"며 "설령 피고인에게 SM 경영권 경쟁 목적이나 공개매수 저지 목적이 있다고 해도 동기 자체가 자본주의나 자유시장경제 체제에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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