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대세 된 스킨부스터···제약바이오 사업 진출 속속
스킨부스터 시장이 에스테틱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차기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킨부스터는 피부 상태를 촉진시켜줄 수 있는 필수적인 영양소와 유효 성분이 들어있는 약물을 피부 진피층에 직접 주입해 피부를 개선하는 시술이다. 피부 깊숙이 침투해 즉각적인 탄력과 수분을 공급하며, 주름과 탄력 저하, 건조한 피부 등 다양한 피부 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은 약 600억원 내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