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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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럭셔리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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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이 '돈' 된다?···'뷰티'에 열 올리는 명품 브랜드

패션·뷰티

화장품이 '돈' 된다?···'뷰티'에 열 올리는 명품 브랜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화장품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관련 사업에 손을 뻗는 모양새다.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이 이어지면서 명품 패션에 대한 수요는 주춤하고 있는 반면 '스몰 럭셔리(작은 사치)'로 떠오르는 뷰티 사업의 성장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업계와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 등에 따르면 스킨케어, 향수, 메이크업, 헤어케어로 정의되는 뷰티 시장 규모는 2022년 4300억달러(약 594조원)에서 오는 2027년 5800억달

'애망빙' 10만원 시대···MZ의 스몰 럭셔리?

유통일반

[민지야 놀자]'애망빙' 10만원 시대···MZ의 스몰 럭셔리?

"현재 전반적인 물가가 많이 오른 상황이잖아요. 여기에 저렴하게 호텔 라운지에서 망고 빙수를 먹으면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까지 감안한다면 사먹는 돈이 마냥 아깝다고만 생각할 순 없는 것 같아요."(20대 직장인 장모씨) 일찍 찾아온 더위에 '작은 사치(스몰 럭셔리)'의 대표 주자로 떠오른 국내 특급 호텔들이 저마다 각양각색 빙수를 잇달아 선보이며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 가운데 단연 관심이 쏠리는 건 여름 시즌에

"비싸도 여전한 인기"···MZ는 '니치 향수'에 왜 빠졌나

패션·뷰티

[민지야 놀자]"비싸도 여전한 인기"···MZ는 '니치 향수'에 왜 빠졌나

"사람은 향기로 기억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가격대가 높더라도 대중적이지 않으면서 누군가가 길을 가다가 우연히 저와 비슷한 향을 맡았을 때 저를 제일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그런 향수를 찾고 싶었어요."(20대 직장인 김모씨) 최근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중심으로 '니치 향수(소수의 취향을 위한 프리미엄 향수)'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니치 향수는 대량생산이 가능한 일반 향수 제품과 달리 고급 원료를 이용해 높은 가격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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