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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MBC, 전용기 탑승 불허'에···배현진 "부자 회사니 민항기 타시라"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일정과 관련, MBC 출입 기자들에게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통보한 것에 대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부자 회사니 민항기 타고 다녀오시라"며 대통령실 조치를 옹호했다. '전용기 불허' 방침에는 "탑승만 제공하지 않겠다는 것이니 순방 취재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 등 언론에 적극적인 정부이기에 언론 통제라고 하기에는 MBC도
임기 마지막 순방 마친 문 대통령, 대한민국 위상 높인 ‘외교 전문가’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재택 근무를 마치고 오는 26일 업무에 복귀한다. 최근 국내에서도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대응책 논의 등 현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또 오미크론 대응 뿐 아니라 경제 위기 극복 등 국내 현안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을 세우면서 설 연휴 전 예정돼 있던 신년 기자회견도 취소했다.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문 대통령의 이 같은 계획은 ‘외교 전문가’로 불리는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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