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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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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미국산 계란 20여톤 긴급 수송

아시아나항공, 미국산 계란 20여톤 긴급 수송

아시아나항공이 미국산 계란 긴급 수송에 나섰다. 이번 수송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 영향으로 부족해진 국내 계란 공급 상황으로 인한 정부의 긴급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아시아나항공은 25일 미국 시카고~인천 노선으로 미국산 계란 20여톤을 운송했다고 밝혔다. 상품성 유지가 관건인 이번 계란 수송을 위해 운송 온도 유지, 움직임 방지를 위한 특수 완충제 사용 등 특수 화물 운송법을 적용해 신선도를 유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작년

대한항공, ‘영하 60도 극저온’ 코로나 백신 원료 수송

대한항공, ‘영하 60도 극저온’ 코로나 백신 원료 수송

대한항공이 국내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원료 수송에 나선다. 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 8일 KE925편 인천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행 여객기로 컨테이너 및 드라이아이스를 포함한 코로나 백신 원료 약 800kg을 수송했다. 대한항공이 수송한 백신 원료 물질은 국내 업체에서 생산돼 영하 60℃ 이하의 냉동 상태로 최종 목적지인 유럽 내 백신 생산 공장까지 운송됐다. 코로나 백신은 제품별 특성에 따라 영하 60℃ 이하의 극저

대한항공, 코로나19 백신 수송 전담 TF팀 구성···‘완벽·안전 기한다’

대한항공, 코로나19 백신 수송 전담 TF팀 구성···‘완벽·안전 기한다’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이후 백신을 전 세계로 완벽하고 안전하게 수송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함께 급증할 항공 운송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최근 화물사업본부 내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코로나19 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약 100억회분의 접종량이 필요하며, 백신 품질유지 및 긴급성으로 인해 항공 수송이 필요해 백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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