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증시·외환시장 개장 1시간 늦춘다···오전 10시 개장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인 17일 오늘,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이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코넥스시장의 정규거래 시간은 기존보다 한시간 늦춰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인 정규 거래시간이 1시간씩 순연된 것이다. 시간외시장도 1시간 늦은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로 늦춰진다. 장 종료 후 단일가 및 대량·바스켓매매 거래의 경우는 시작이 1시간 늦어

[카드뉴스]선배들의 꿀팁···'수험생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건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임박했습니다. 수능 경험자인 대학생들이라면 수험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많을 텐데요.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최근 2년 사이 수능을 본 대학생 1,677명에게 물었습니다. 수능 선배들이 꼽은 수험생이 지금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으로는 '충분한 수면 시간 확보'입니다. 수능이 코앞인 지금 무리하게 밤새 공부하기보다는 잠을 충분히 자면서 컨디션 조절을 해야 한다는 것. 이어 수능에 대한 부담감이 지나치지 않도

한국거래소, 수능날 증시 개장 1시간 늦춘다···오전 10시 개장

한국거래소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인 오는 17일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의 거래 시작과 종료 시점을 1시간씩 늦추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열리는 시장 정규 거래시간이 1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으로 늦춰진다. 시간 외 시장 거래도 1시간씩 순연된다. 장 종료 후 단일가 및 대량·바스켓매매 거래의 경우는 시작이 1시간 늦어지지만, 마감 시간은 오후 6시 그대로 유지된다. 파생상품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