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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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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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추석에 송편을 먹을까?

리빙

[카드뉴스]북한도 추석에 송편을 먹을까?

이제 곧 추석입니다. 우리 민족은 추석이 되면 송편을 빚어 차례상에 밥 대신 주식으로 올리고, 나눠 먹는데요. 추석과 비슷한 시기에 기념일이 있는 다른 나라들은 어떤 음식을 만들어 먹을까요?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것은 중국과 일본입니다. 중국은 우리와 같은 날 '중추절(仲秋節)'을 쇠며 월병을 만들어 먹고, 양력 8월 15일에 '오본(御盆)'이라는 이름의 명절을 지내는 일본은 이날 당고를 만들어 먹습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추수감사절(Thanksgiving)'을

송편 찔 때 솔잎은 왜 넣지?

[카드뉴스]송편 찔 때 솔잎은 왜 넣지?

동지에 팥죽을 먹고 설날에 떡국을 먹는 것처럼 추석에는 송편을 먹습니다. 송편은 멥쌀가루를 익반죽해 소를 넣고 모양을 만들어 찐 떡으로, 고려시대 이전부터 먹은 것으로 추정되는 전통음식입니다. 송편은 소의 종류에 따라 팥송편, 깨송편, 대추송편, 잣송편 등으로 나뉘는데요. 반죽에 쑥을 넣어 만든 쑥송편, 소나무 껍질을 넣어 만든 송기송편 등도 있습니다. 송편의 반죽이나 소에 들어가는 재료가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솔잎

 송편, 처음부터 ‘송편’은 아니었다

[카드뉴스] 송편, 처음부터 ‘송편’은 아니었다

민족 대명절이란 수식어답게 한가위에는 음식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차려집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음식을 꼽는다면 단연 송편일 텐데요. 송편은 예로부터 한해의 수확에 대한 감사와 집안에 액운이 없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햅쌀과 햇곡식으로 빚었던 음식입니다.과거 소나무 송(松)에 떡 병(餠)자를 써서 ‘송병’이라 불리던 게 시간이 지나면서 ‘송편’으로 자리 잡게 되었지요. 우리 선조들이 언제부터 송편을 먹게 되었는지는 정확하

 ‘맛과 영양’ 두 토끼 잡는 송편을 빚어보자

[카드뉴스] ‘맛과 영양’ 두 토끼 잡는 송편을 빚어보자

추석의 대표적인 음식인 송편. 그러나 최근에는 칼로리만 높다는 인식 때문에 많은 이들이 명절에 경계해야 할 음식 중 하나로 꼽기도 하는데요. 송편도 반죽과 소의 재료에 따라 맛은 물론 영양도 풍부한 건강식이 될 수 있습니다. 검은 쌀, 붉은 쌀, 현미 등 유색미로 송편 반죽을 만들면 색소를 추가하지 않아도 갖가지 고운 빛깔을 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유색미가 가진 풍부한 영양분도 함께 섭취할 수 있지요. 검은 쌀은 항암, 항산화성분인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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