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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덕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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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일벌레’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

[10대그룹 파워 100인(41)]‘조용한 일벌레’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

송 부회장은 1955년생으로, 양정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전공했다. 경희대학교 관광호텔경영과 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 관광학 석사 과정을 밟았고, 경기대학교에서 관광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호텔 전문가인 송 부회장은 1979년 문을 연 호텔롯데 원년멤버로 입사해 총무·기획 등의 업무를 맡았다. 2000년 제주총지배인과 마케팅 부문장을 거쳤고, 2008년 롯데RUS 호텔영업부문장과 2011년 롯데RUS 대표이사로 근

신동빈 오른팔 황각규···갑작스런 퇴진 이유는?

신동빈 오른팔 황각규···갑작스런 퇴진 이유는?

‘롯데그룹 2인자’인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가 갑작스럽게 경영 일선에서 사임하면서 그 배경을 놓고 재계의 의견이 분분하다. 롯데그룹은 그가 젊고 새로운 리더의 필요성에 따라 자진해 용퇴했다는 설명이나, 일부에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신임을 잃어 사실상 ‘문책성 인사’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번 인사로 롯데지주는 신동빈 회장, 송용덕 부회장, 황 부회장의 후임인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 등 삼각체제로 변화하나, 실질적으로는

신동빈 롯데 회장, 17일 ‘시그니엘 부산’ 개관식 참석한다

신동빈 롯데 회장, 17일 ‘시그니엘 부산’ 개관식 참석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는 17일 호텔롯데의 신규 호텔인 시그니엘 부산 개관식에 참석한다. 16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은 오는 17일 오픈하는 시그니엘 부산 개관식 참석 차 부산을 방문한다. 롯데그룹 황각규 부회장과 송용덕 부회장도 신 회장과 함께 참석한다. 신 회장이 이번 개관식에 참석하는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텔사업에 힘을 싣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개관식은 이날 오전 10시40분 시

뉴롯데 신구의 조화···황각규·송용덕 투톱

[총수의 남자들|롯데]뉴롯데 신구의 조화···황각규·송용덕 투톱

지난해 ‘오너 리스크’를 완전히 떨쳐낸 롯데그룹은 올해 본격적으로 신동빈 회장의 ‘뉴롯데’ 퍼즐 완성에 나선다. 다음달 일본 롯데홀딩스 회장에 취임, 한일 롯데그룹 경영을 완전히 장악하게 된 신 회장은 호텔롯데 상장 등 뉴롯데 완성에 의지를 드러내는 중이다. 본격적인 뉴롯데 건설을 앞두고 롯데그룹은 지난해 말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롯데지주 대표이사에 송용덕 부회장의 이름을 추가했다. 기존 롯데지주는 그룹 ‘원리더’인 신 회장이

신동빈, 10억 규모 롯데지주 주식 매입···”책임경영 의지”

신동빈, 10억 규모 롯데지주 주식 매입···”책임경영 의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롯데지주 임원들이 책임경영 실현을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롯데지주는 20일 신 회장이 보통주 4만7400주를 주당 2만1052원에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총 매입 규모는 10억원 가량으로, 이는 신 회장이 지난해 롯데지주에서 받은 연봉의 절반 정도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의 롯데지주 지분율은 11.67%로 확대됐다. 신 회장을 비롯한 롯데지주 임원 29명은 이날 급여의 10% 이상을 들여 자사주를 매입할 방침이다. 황각규 부회장

입지 좁아진 황각규···신동빈, 2인자 투톱체제 왜 바꿨나

입지 좁아진 황각규···신동빈, 2인자 투톱체제 왜 바꿨나

‘비운’의 4년을 보낸 롯데그룹이 대대적인 인적 쇄신에 나섰다. 지난 10월 신동빈 롯데 회장의 법적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됨으로써 그는 비로서 온전히 자신이 그린 뉴롯데를 펼쳐 보였다. 신 회장이 직접 지휘한 이번 인사는 그야말로 사상 초유의 ‘쇄신’이다. 계열사 각 사업부문을 맡고 있는 부회장 급 BU(부문)장 4명 중 2명이 교체됐으며 실적 악화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롯데쇼핑은 롯데마트를 제외한 계열사 사장을 싹 물갈이 했다. 롯데쇼핑

신동빈의 과감한 인적쇄신...롯데 사상 초유 물갈이 인사(종합)

신동빈의 과감한 인적쇄신...롯데 사상 초유 물갈이 인사(종합)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실적주의’를 내세워 대대적인 인적쇄신을 단행했다. 유통BU장과 호텔·서비스 BU장이 교체됐고 실적이 부진했던 주요 계열사 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나는 등 사상 초유의 물갈이 인사가 이뤄졌다. 대대적인 쇄신과 변화에 대한 신 회장의 강력한 의지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롯데그룹은 19일 롯데지주를 비롯해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호텔롯데 등 유통·식품·화학·서비스 부문 50여 개 계열사의 2020년 정기임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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