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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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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작년 임대주택 운영 손실 2조2656억···전년比 15%↑

부동산일반

LH, 작년 임대주택 운영 손실 2조2656억···전년比 15%↑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임대주택 운영으로 2조2000억원을 웃도는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연합뉴스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LH의 임대주택 운영 손실은 2조265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약 15% 늘어난 수치다. LH 임대주택 운영 손실은 ▲2018년 9848억원 ▲2019년 1조2883억원 ▲2020년 1조5990억원 ▲2021년 1조7792억원 등으로 매년 커지고 있다. 관리하는 주택이 늘어난 데다 상당수가 노후화하면서 관리·운영

IBK투자증권, 지난해 4분기 당기순손실 289억원 '적자 전환'

증권·자산운용사

IBK투자증권, 지난해 4분기 당기순손실 289억원 '적자 전환'

IBK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당기순손실 289억원을 기록하면서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7일 IBK기업은행 2023년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자회사 IBK투자증권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손실은 28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3분기 2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나 4분기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연결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은 313억원으로 전년 동기(471억원) 대비 33.5% 감소했다. 자회사별 이익비중을 살펴보면 IBK투자증권은 자회사 이익의 7.8%를

4분기 흑자전환 전망도?···회복 기대감 높아지는 SK하이닉스

전기·전자

4분기 흑자전환 전망도?···회복 기대감 높아지는 SK하이닉스

반도체 시장 혹한기로 부진한 성적을 거둬왔던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는 영업적자 폭을 줄일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는 관측마저 나온다. 1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SK하이닉스의 영업적자는 1116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많이 개선된 모습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22년 4분기부터 작년 3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누적 영업적자만 10조원 가

"단기성과에 급급"···기업은행 '자산관리 욕심'이 禍 불렀다

"단기성과에 급급"···기업은행 '자산관리 욕심'이 禍 불렀다

기업은행이 올해도 펀드 판매 건으로 소비자와의 분쟁을 예고하고 있다. 2017년 판매한 해외 상장지수 추종 상품이 대규모 손실을 기록한 탓이다. 공익을 위한 국책은행임에도 시중은행처럼 실적까지 챙겨야 하는 모호한 정체성과 안이한 사업 태도가 매번 기업은행을 위기로 내몰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 반포자이WM센터는 5년 전 시카고옵션거래시장의 VIX(변동성지수, Volatility Index) 연계 펀드 상품을 판매했으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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