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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 검색결과

[총 5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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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세아제강, '해상풍력용 후판' 공동 평가 합격

중공업·방산

현대제철-세아제강, '해상풍력용 후판' 공동 평가 합격

현대제철이 세아제강과 함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용 탄소저감 후판에 대한 공동 평가에 성공했다. 현대제철은 26일 세아제강과 협업을 통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용 탄소저감 후판 및 강관 구조물을 제작, 평가하고 해당 소재의 적합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국내 최초로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를 통해 생산한 항복강도 355MPa급 해상풍력용 후판을, 세아제강이 강관으로 가공해 조관평가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기존 고로재 제품과 동등

'호실적' 세아제강, 곳간 더 푼다···배당증가율 71%

재계

'호실적' 세아제강, 곳간 더 푼다···배당증가율 71%

세아제강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배당금을 대폭 확대했다. 2018년 인적분할 후 배당 규모를 꾸준히 늘린 가운데 순이익 증가율과의 격차도 크게 줄였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세아제강은 2022회계연도 배당금 총액을 168억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전년 98억원 대비 71.4% 증가한 규모다. 1주당 배당금은 6000원, 시가 배당률은 4.3%다. 이번 배당안은 오는 3월 22일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배당성향은 10.

'이런 게 황금분할'...세아제강, 회사 쪼갠 후 현금흐름 10.9배↑

'이런 게 황금분할'...세아제강, 회사 쪼갠 후 현금흐름 10.9배↑

세아제강의 현금 창출력이 현저하게 강화됐다. 3분기 순영업활동현금흐름(NCF)이 1600억원대에 진입하며 2018년 인적분할 후 10.9배 증가했다. 보유 현금성자산도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며 곳간을 든든하게 채웠다. 세아제강의 3분기 별도기준 NCF는 1638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3분기(161억원)와 비교하면 918.2% 급증했으며, 작년 말(220억원) 대비 7.4배 확대됐다. NCF는 총영업활동현금흐름(OCF)에서 운전자본 투자 항목 등을 뺀 수치로 영업부문

세아베스틸지주, 신재생에너지 전환 속도낸다···20년간 신재생에너지 확보

세아베스틸지주, 신재생에너지 전환 속도낸다···20년간 신재생에너지 확보

㈜세아베스틸지주(대표이사 이태성·양영주)가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낸다. 이를 통해 전남 태양광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를 20년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이는 ㈜세아베스틸 연간 총 전력 사용량의 2~3%에 해당하는 규모다. 30일 세아베스틸지주에 따르면 에퀴스에너지코리아 (에퀴스)와 REC(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장기 매매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본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2023년 상

'분기 최대 실적' 세아제강지주, 3Q 영업익 1730억···美 에너지 호황 순풍

'분기 최대 실적' 세아제강지주, 3Q 영업익 1730억···美 에너지 호황 순풍

세아제강지주가 북미 지역 사업 호황 등에 힘입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실적은 북미 오일·가스산업 호황에 따른 에너지향 강관 수요 증가와 현지 공급난이 맞물리면서 제품 가격 상승과 함께 판매량도 증가했다. 14일 세아제강지주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43억원, 영업이익 17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8%, 101.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세아제강 별도기준 매출은 4469억원, 영업이익은 469억원으로 각각 22.8%, 37.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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