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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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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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부위 촬영 강요한 초등 2학년···"어리다고 또 봐줘?"

[소셜 캡처] 신체 부위 촬영 강요한 초등 2학년···"어리다고 또 봐줘?"

남학생이 같은 반 여학생에게 신체 중요 부위 사진을 찍어 보내라고 강요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은 초등학교 2학년에 불과했는데요. 이 사건은 피해 학생 어머니가 딸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중요 부위 사진을 보낸 것을 발견해 드러났습니다. 피해 학생 부모는 아이가 가해 학생과 마주치지 않도록 가해 학생의 전학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전학이 아닌 학급분리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증거와 증

‘성폭행 혐의’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 보석신청 기각

‘성폭행 혐의’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 보석신청 기각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선수인 심석희를 상대로 3년여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가 낸 보석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다. 수원지법 형사15부(조휴옥 부장판사)는 11일 '조재범 성폭행 사건' 9차 공판에서 구속영장 만기로 인한 영장 심문기일을 열고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해 조씨에게 추가 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조씨 측이 낸 보석 신청은 기각됐다. 재판부는 이번 공판을 끝으로 지난해 7월 공판 준비기일부

‘디지털 교도소’ 등장···30년간 범죄자 신상공개

‘디지털 교도소’ 등장···30년간 범죄자 신상공개

최근 성범죄 관련 사건의 피해자들의 얼굴과, 실명 등 신상 공개를 요구하는 여론이 거세지는 추세에 범죄자 신상 공개를 하는 인터넷 사이트 '디지털 교도소'가 등장했다. 디지털 교도소에는 150여 명의 범죄자·사건 피의자들의 신상 정보가 올라와 있으며 얼굴 사진과 함께 출생연도, 출생지, 출신학교뿐 아니라 휴대전화 번호까지 공개된 글도 있다. 익명의 사이트 운영자는 "대한민국의 악성범죄자에 대한 관대한 처벌에 한계를 느끼고 이들의 신상정

사실상 무용지물 전자발찌···액세서리인가요?

[카드뉴스]사실상 무용지물 전자발찌···액세서리인가요?

다시 범죄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범죄자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장치인 전자발찌. 착용한 범죄자가 허용 구역을 벗어나거나 장치를 훼손할 경우 즉시 신속대응팀이 출동하는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내용만 보면 범죄예방 효과가 뛰어날 것만 같은 전자발찌. 하지만 착용한 범죄자가 마음만 먹으면 무용지물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전자발찌 착용자 수는 2012년 1032명에서 올해 2월 3000여 명으로 5년간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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