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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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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가격 역대 최고가 근접

석탄 가격 역대 최고가 근접

석탄 가격이 역대 최고가에 근접했다. 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으로 호주 뉴캐슬산 석탄 가격은 톤(t)당 248.64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연초대비 47.1달러(23.4%)나 오른 것이다. 역대 최고가는 지난해 10월 15일 253.55달러다. 이는 세계적인 탄소 저감 정책에 따라 폐광이 늘어난 데다 코로나19로 일손이 줄어든 영향이다. 특히 최근 인도네시아가 전력 부족을 이유로 석탄 수출을 금지한 것이 가격을 밀어올렸다. 인도네시아는 얼마 지나지 않

올해 원전 발전량 18% 증가···석탄발전은 6.5% 감소

올해 원전 발전량 18% 증가···석탄발전은 6.5% 감소

올들어 원전과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증가한 반면 석탄, 가스 발전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4일 한국전력 전력통계속보와 에너지업계 등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분기 말까지 국내 원전 발전량은 총 11만423GWh로, 지난해 같은 기간(9만6834GWh)보다 17.8%나 늘어났다. 올해 원전발전이 비교적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부실시공 등의 이유로 가동이 중단됐던 발전설비가 재가동됐기 때문이다. 최근 발전설비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2

김종갑 “적자는 탈원전 아닌 유가·석탄 가격 탓”

[2019 국감]김종갑 “적자는 탈원전 아닌 유가·석탄 가격 탓”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은 11일 “한전 적자의 가장 큰 원인은 유가와 석탄 가격”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날 전남 나주시 한전 본사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탈원전 정책의 여파로 원자력발전소 가동률이 줄어 한전이 올 상반기에만 9235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는 주장에 이같이 해명했다. 김 사장은 “원전 가동률도 수지에 영향을 미치지만, 유가와 석탄 가격이 절반을 차지한다”며 “올 3분기에는 원료 가격이 낮

산업부 “작년 석탄 소비 증가와 탈원전 무관···석탄발전 상승률 미미”

산업부 “작년 석탄 소비 증가와 탈원전 무관···석탄발전 상승률 미미”

지난해 석탄 소비량이 늘어난 것은 기존에 인허가된 석탄화력발전소 증설로 인한 것이지 에너지전환정책(탈원전 정책)과는 무관하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해명했다. 또 올해 상반기 석탄 발전 비중은 지난해보다 4%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이뤄진 대규모 원자력발전소 정비가 끝나면서 원자력 발전 비중은 늘어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부는 2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석탄 소비가 늘어난 것을 원전 가동 감소와 연관 짓는 것은

발전용 LNG 수입세 4월부터 84% 인하

발전용 LNG 수입세 4월부터 84% 인하

4월 1일부터 발전용으로 수입되는 액화천연가스(LNG)에 부과하는 수입부담금이 대폭 인하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발전용 LNG의 수입부과금을 인하하는 내용의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해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전용으로 수입하는 LNG의 수입부과금이 현행 1kg당 24.2원에서 내달부터 3.8원으로 84.2% 대폭 낮아지게 된다.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석탄화력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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