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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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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후계자 서민정, 전략실 핵심부서 배치···‘경영 승계’ 속도

아모레 후계자 서민정, 전략실 핵심부서 배치···‘경영 승계’ 속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 서민정 씨가 그룹전략실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2년 전 회사에 입사해 본격적인 경영수업을 시작, 주요 핵심 부서를 돌고 있다. 그룹전략실은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을 리드하는 부서인 만큼 2대 주주인 서 씨의 승계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그의 어깨는 무겁다. 아모레퍼시픽은 각종 악재가 연달아 터지며 수 년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지난해는 코로나 변수까지 등장해 실

서경배, 차녀·사위에 아모레퍼시픽그룹 10만주씩 증여

서경배, 차녀·사위에 아모레퍼시픽그룹 10만주씩 증여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둘째딸과 사위에게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보통주를 증여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 회장은 서호정씨와 홍정환씨에게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보통주 10만주를 각각 증여했다. 서호정씨 서 회장의 둘째딸이며 홍정환씨는 사위다. 아모레퍼시픽그룹 10만주는 이날 종가를 기준으로 약 63억원 어치다. 서 회장의 지분율은 50.00%로 내려가며, 서호정씨와 홍정환씨의 지분율은 각각 0.10%다. 서호정씨와 홍정환

‘매출 12조’ 꿈 무너진 서경배···5년 새 무슨 일이?

‘매출 12조’ 꿈 무너진 서경배···5년 새 무슨 일이?

아시아를 중심으로 ‘K뷰티’를 이끌었던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이 또 다시 실적 방어에 실패했다. 한때 1조 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업계 1위 자리에 지켰지만 그 명성은 오래가지 못했다. 대표적으로 사드 사태로 휘청거린 이후 국내 화장품 브랜드과의 경쟁력에 밀린 탓이다. 5년 전 만해도 올해 매출 ‘12조 원’을 꿈꿨던 서경배 회장의 ‘글로벌 도약‘의 꿈은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서경배, 5년 전 매출 ‘12조’ 목표 청사

‘실적 부진’ 아모레퍼시픽, 인사개편 승부수···서경배 남은 과제는 상생

‘실적 부진’ 아모레퍼시픽, 인사개편 승부수···서경배 남은 과제는 상생

내년부터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인사제도가 바뀐다. 기존 직급체계가 축소되고, 임직원들의 연봉 상승률이 낮아진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번 인사 제도가 변경되면 기존 승진에 따른 연봉인상 제도는 자연스럽게 없어지고 성과급 체계도 크게 바뀔 전망이다. 수 년 째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아모레퍼시픽이 비용절감을 위한 최우선 대응책으로 내부 제도 변화를 실시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직급체계는 기존 6단계

무너지는 아모레퍼시픽, 벼랑 끝에서 서경배의 선택은?

무너지는 아모레퍼시픽, 벼랑 끝에서 서경배의 선택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이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사드 사태 이후 걷잡을 수없이 추락하는 실적에 서경배 회장은 과감한 선택을 했다. 허리띠를 졸라매 쪼그라든 수익성 방어를 해야 할 시기에 오히려 투자 재원을 대폭 늘린 것. 당장 어렵더라도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찾는 게 급선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는 임직원들에게 ‘디지털 대전환’을 주문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2016년 사드 사태로 중

이니스프리 최악 실적에도 1000억 배당···승계 재원 마련?

이니스프리 최악 실적에도 1000억 배당···승계 재원 마련?

이니스프리가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1000억원에 이르는 중간 배당을 실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유례 없던 대규모 배당은 그룹과 서경배 회장의 달 서민정 씨에게 유입됐다. 서씨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경영에 참여한 가운데 이번 배당이 승계 재원 마련을 위한 포석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7일 이니스프리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02억원의 중간 배당을 실시했다. 주당 배당금은 41만원에 해당한다. 당해 총 결산 배당 78억원까지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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