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상장 검색결과

[총 267건 검색]

상세검색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자영업 대출로 성장 돌파구···건전성 문제없다"(종합)

은행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자영업 대출로 성장 돌파구···건전성 문제없다"(종합)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은 "대출 성장의 핵심인 가계대출에 제약이 생겼지만 개인사업자 대출로 돌파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최 행장은 업비트 의존도 감소 등 자산 건전성도 개선됐다며 기업공개(IPO) 흥행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 행장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한민국의 제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는 모든 지표에서 4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높은 수익성과 성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셀비온, 일반 청약 경쟁률 1065대 1···증거금 3조8177억

IPO

셀비온, 일반 청약 경쟁률 1065대 1···증거금 3조8177억

방사성의약품 신약개발 기업 셀비온이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3조8000억원을 웃도는 증거금을 끌어모았다. 8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셀비온은 이날 일반 청약을 마감한 결과 1065.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증거금은 약 3조817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 191만1000주의 25%인 47만7750주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달하는 자금 286억6500만원은 신약 임상 비용과 연구 자금, 연구 인력 확보 등에 쓰인다. 앞서 셀비온은

건설 상장 엇갈린 행보···떠나는 신세계건설, 컴백하는 태영건설

건설사

건설 상장 엇갈린 행보···떠나는 신세계건설, 컴백하는 태영건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경색과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건설업계의 불황이 길어지면서 건설사들이 엇갈리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자본잠식에 빠졌던 태영건설은 자산 매각과 부실 사업장을 정리하면서 6개월 만에 주식 거래 재개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신세계건설의 경우 적자폭이 확대되면서 그룹차원의 자진상폐를 결정하며 경영효율화를 꾀하고 있어서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건설 대주주인 이마트는 신세계건설 지

우리은행, 케이뱅크 보유지분 82% 6개월 보호예수 결정

은행

우리은행, 케이뱅크 보유지분 82% 6개월 보호예수 결정

케이뱅크가 오는 30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둔 가운데 2대 주주인 우리은행이 보유지분의 약 80% 가량을 6개월 보호예수 하기로 결정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케이뱅크 공모 후 전체 보유주식의 81.94%를 신규 상장일로부터 6개월 동안 의무보유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현재 케이뱅크 지분 12.15%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업계에서는 케이뱅크 상장 후 우리은행이 보유 지분을 처분해 차익실현에 나설지 주목했다. 케이뱅크의 지분 5% 이상을 보

케이뱅크, 코스피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기업가치 5조원 도전

은행

케이뱅크, 코스피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기업가치 5조원 도전

케이뱅크는 금융위원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금융권 최초의 100%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을 출시한 것을 비롯해 신용대출, 전세대출, 개인사업자 대출 등 다양한 혁신적인 비대면 여신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수신 상품은 예·적금을 비롯해 한도 제한 없는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자동 목돈 모으기 '챌린지박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제휴를 통해 상장주

성우, 코스닥 상장 본격화···10월 중 상장 목표

증권일반

성우, 코스닥 상장 본격화···10월 중 상장 목표

이차전지 핵심 부품 제조업체인 성우가 코스닥 상장을 본격화했다. 성우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10월 중 상장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성우는 이번 상장에서 총 30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희망 공모가는 2만5000원에서 2만9000원 사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3761억원에서 4363억원이다. 1992년 설립된 성우는 원통형 이차전지 부품, ESS 부품, 차량용 전장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특히 주력 제품인 '탑캡 어셈블

LS家 3세 구본규 "해저케이블·IDC 사업 집중···2030년 매출 10조"(종합)

전기·전자

LS家 3세 구본규 "해저케이블·IDC 사업 집중···2030년 매출 10조"(종합)

LS가(家) 3세 경영인 구본규 대표가 이끄는 LS전선이 해저 케이블과 IDC(데이터센터) 솔루션 사업을 발판으로 도약의 날갯짓을 편다. AI(인공지능) 트렌드를 타고 급격히 늘어난 전력수요에 집중해 2030년엔 전세계에 걸쳐 10조원의 매출을 내는 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복안이다. 5일 LS전선은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구본규 대표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밸류업 데이' 행사를 열고 해저 케이블을 비롯한 핵심 사업의 전략을 공유했

더본코리아, 증권신고서 제출···11월 내 코스피 상장 예정

IPO

더본코리아, 증권신고서 제출···11월 내 코스피 상장 예정

더본코리아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유가증권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상장을 통해 300만 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2만3000원~2만8000원으로 총 공모예정금액은 약 690억 원~840억 원이다. 기관 대상 수요예측은 오는 10월 15일~21일 5일간 진행하고 24일~25일 양일간 일반청약을 거쳐, 11월 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주관은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맡았다. 1994년 설립된 더본코리

케이뱅크,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통과···상생·혁신금융 실천 약속

은행

케이뱅크,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통과···상생·혁신금융 실천 약속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케이뱅크가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에 돌입한다. 케이뱅크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다. 2016년 1월 설립된 케이뱅크는 2017년 4월 1호 인터넷은행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BC카드가 지분 33.7%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우리은행과 NH투자증권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