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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협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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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협 "시장규제 54건 완화 필요"···尹 인수위에 요구

상장협 "시장규제 54건 완화 필요"···尹 인수위에 요구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시장규제 54건에 대한 완화를 골자로 한 '새 정부에 바라는 규제개혁 과제'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상장협은 기업의 사적자치를 보장하는 규제 개선안을 요구했다. 주주총회 결의 요건을 완화하고, 경영판단의 원칙을 도입하는 한편 주주제안 남용에 대한 방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업의 물적분할 규제와 관련해선 지나친 규제를 지양해달

상장기업 “국민연금 대표소송 권한, 수책위 일원화 반대”

상장기업 “국민연금 대표소송 권한, 수책위 일원화 반대”

국민연금공단이 지분을 보유한 기업 중 문제가 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주주 대표소송’에 나서는 것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경제계와 학계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상장협)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0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민연금 대표 소송 추진, 이대로 괜찮은가’ 정책토론회를 열고 “국민연금 대표소송 결정 권한을 수책위에 일임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상장협, 회원사 대상 오프라인 실무상담 서비스 개시

상장협, 회원사 대상 오프라인 실무상담 서비스 개시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회원사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실무상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협의회는 회원사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기업 실무자와 협의회 전문가가 직접 대면하는 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각 회원사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힘든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기업에게는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협의회는 상장회사 관련 각종 법률 및 규정 관련 질의사항 해결을 위해 온라인

정구용 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연임 성공

정구용 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연임 성공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26일 상장회사회관에서 정기회원총회를 열고 정구용 회장을 포함한 회장단 선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연임에 성공해 오는 2023년까지 협회를 이끌게 된다. 정 회장을 포함해 선임된 회장단은 비상근 부회장 5명 (김영재 대덕전자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박진선 샘표 사장, 백우석 OCI 회장,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과 상근부회장1명(이기헌 전 충북지방조달청장)으로 구성돼 있다. 정구용 회장은 “협의회가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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