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시]삼아제약, 작년 영업익 39억원···전년比 62.2%↓
삼아제약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9억3049만원으로 전년 대비 62.6%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6억5280만원, 당기순이익은 1억2385만원으로 각각 25%, 98.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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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삼아제약, 작년 영업익 39억원···전년比 62.2%↓
삼아제약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9억3049만원으로 전년 대비 62.6%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6억5280만원, 당기순이익은 1억2385만원으로 각각 25%, 98.8% 줄었다.
중견 제약사 오너家 딸들, 경영 전면 급부상
국내 제약업계에서 오너의 딸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신일제약은 지난해 12월 창업주 홍성소 회장의 장녀 홍재현(48)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2세 경영체제 본격화를 알렸다. 홍 대표는 동덕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2000년 입사한 후 2016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홍 대표는 지난해 세 번에 걸쳐 지분을 확보하며 지분율 9.31%로 늘렸다. 부친인 홍성소 회장의 지분 17.3%에 이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2017년부터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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