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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위원회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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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이재용 회장 책임경영 해야"

재계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이재용 회장 책임경영 해야"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책임경영이 지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18일 이 위원장은 서울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열린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사법 리스크의 결과가 사업 리스크라고 하지만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책임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옳다"라고 전했다. 이 위원장은 최근 발간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2023년 연간 보고서를 통해 "삼성의 과감한 변화와 사법리스크의 두려움 극복, 구성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이재용 회장 곧 만나 현안 논의할 것"

전기·전자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이재용 회장 곧 만나 현안 논의할 것"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감위)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의 만남이 조만간 성사될 전망이다. 이 위원장은 18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진행된 3기 준감위 정례회의 참석 전 이 회장과의 회동 여부와 관련된 질문에 "조만간 만날 계획"이라며 "이른 시일 내 만나기로 의견을 교환했고 준감위원들 전체가 함께하는 간담회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 회장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에 대한 질문에는 "여러 궁금한 현안들에 대해 아주 심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장 연임···"준법문화 정착 노력할 것"

산업일반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장 연임···"준법문화 정착 노력할 것"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2기 위원회에 이어 다음 달부터 3기 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등 삼성 주요 계열사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7개 관계사는 이 위원장 및 외부위원(권익환, 김우진, 윤성혜, 홍은주)에 대한 연임 및 사내위원(한승환 사장) 신규 선임을 결의했다. 신규 선임된 한승환 사

종료된 삼성 준감위 2기, 결과물이 아쉽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종료된 삼성 준감위 2기, 결과물이 아쉽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2기 일정이 23일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인권 우선 경영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ESG 중심 경영이라는 3대 중점과제를 선정해 2년여일 동안 달려왔다. 다만 준감위 출범 직후부터 최우선 과제로 꼽혀왔던 삼성의 지배구조 개편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는 2기에도 매듭짓지 못했다. 준감위의 존재 이유를 설명하려면 케케묵은 과제를 해결해야 했으나 결국 빈손으로 끝났다. 이찬희 준감위원장은 지난 2022년 1월

'임기 만료' 이찬희 "삼성 준감위, 준법경영 문화 인식시켜"

재계

'임기 만료' 이찬희 "삼성 준감위, 준법경영 문화 인식시켜"

"삼성 전체의 준법경영 문화가 정착화되고 스스로들에게 준법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열린 정례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이 이끄는 2기 준감위는 이날 정례회의를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 위원장은 한차례 연임할 수 있는데 연임과 관련해선 말을 아꼈다. 이날 이찬희 위원장은 3기 위원회와 관련해 "2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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