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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검색결과

[총 6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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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재보험 덩치 키우기 속도···싱가포르서 코리안리와 본격 경쟁

보험

삼성화재, 재보험 덩치 키우기 속도···싱가포르서 코리안리와 본격 경쟁

삼성화재가 싱가포르 재보험법인 '삼성리(Saumsung Re)'에 16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수혈하며 몸집 불리기에 속도를 낸다. 싱가포르가 아시아 최대 재보험 허브(Hub)로 물량이 몰리는 만큼 이 시장에 힘을 주겠다는 복안이다. 싱가포르는 코리안리가 일찌감치 진출해 아시아 거점으로 삼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지난달 26일 이사회를 열고 싱가포르 재보험법인 삼성리에 대한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삼성화재는 삼성리 주식

삼성화재, 업계 최초 '하이브리드 차량 배터리 신가보상 특약' 신설

보험

삼성화재, 업계 최초 '하이브리드 차량 배터리 신가보상 특약' 신설

삼성화재는 업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차량 배터리 신가보상 특약'을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신설되는 특약은 11월 11일 책임개시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가입 가능하다. 업계에서 전기차 배터리 신가보상 특약은 운영 중이나, 하이브리드 차량의 배터리 신가보상 특약을 선보인 건 삼성화재가 처음이다. 피보험자동차가 하이브리드 자동차이고 자기차량손해 또는 차량 단독사고 손해배상 특약을 가입하면 이번 신설 특약을 가입할 수 있다. 개인용 자동차보

삼성화재-서울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보험

삼성화재-서울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삼성화재는 서울대학교와 중장기적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성화재와 서울대의 연구 인프라 연계를 기반으로 미래시장 대응 및 신기술 연구와 혁신 역량 확보 관점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괄적 MOU다.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홍성윤 삼성화재 기획실장과 김재영 서울대 산학협력단장,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보험사가 보유한 '휴면보험금' 규모 7000억원···삼성생명 1위

보험

보험사가 보유한 '휴면보험금' 규모 7000억원···삼성생명 1위

보험사가 보유 중인 휴면보험금 규모가 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삼성생명은 1000억원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가 보유하고 있는 휴면보험금은 올해 상반기 말 기준으로 7127억원에 달한다. 휴면보험금은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3년이 지나 소멸시효가 완성됐으나 계약자들이 찾아가지 않아 보험사에

하나은행, 삼성화재와 국내 최초 'EPS 외국인 근로자 보험' 서비스

은행

하나은행, 삼성화재와 국내 최초 'EPS 외국인 근로자 보험' 서비스

하나은행은 삼성화재와 국내 최초 오픈(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업무 협약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서 열렸다. 이를 통해 EPS(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제공된다. 외국인

정경유착 우려에도···삼성, 한경협 회비 낸다

재계

정경유착 우려에도···삼성, 한경협 회비 낸다

삼성이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에 회비를 납부한다. 26일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감위)는 서울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정기 회의를 열고 "위원회는 현재 한경협의 정경유착 고리가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 어려운 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한경협이 이러한 우려를 제거하기 위한 절차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정기 회의 전 이찬희 준감위 위원장은 "한경협이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인적 쇄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원가 경쟁력 확보···사업비 개선 중"

보험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원가 경쟁력 확보···사업비 개선 중"

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 수익성 제고를 위해 원가 경쟁력을 지속 확보하고 경쟁사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상혁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전략팀장은 14일 상반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업계 합산 비율이 상승하고 있고 3년 연속 보험료를 인하한 것과 보험 물가 상승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팀장은 "상품 측면에서는 다양한 상품 출시와 요율 조정을 통해 우량 계약 포트폴리오를 추진하고 있고 상반기에도

상반기 최대 실적 쓴 삼성화재 "내년 CSM 총량 확대 주력"

보험

상반기 최대 실적 쓴 삼성화재 "내년 CSM 총량 확대 주력"

삼성화재가 상반기 최대 실적 기록을 새로 썼다. 삼성화재는 하반기 시장 선도 상품과 효율 개선을 통해 보험계약마진(CSM) 총량 확대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내년 역시 이 같은 방향을 바탕으로 경영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돌입했다. 14일 삼성화재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김준하 경영지원실장(CFO)은 "내년 상황은 보험개혁회의나 의료 개혁 이슈들로 불확실성이 굉장히 높은 상황"이라면서도 "다만 회사는 회사의 주력 사업인 CSM 장기

삼성화재 "청라 전기차 화재 피해 360건 접수···예상 손해액 22억원"

보험

삼성화재 "청라 전기차 화재 피해 360건 접수···예상 손해액 22억원"

삼성화재가 인천시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전기차 화재 관련 피해 360건을 접수했다. 삼성화재가 추산한 예상 손해액은 22억원가량이나, 아직 확정 손해는 아니다. 14일 이상혁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전략팀장은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아직 화재 원인에 대한 책임 소재가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추후 조사 결과가 발표되면 이에 따라 구상 절차도 병행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삼성화재는 전기차 관련 매출 방향

삼성화재, 상반기 순이익 1조3124억원···전년比 8.2%↑

보험

삼성화재, 상반기 순이익 1조3124억원···전년比 8.2%↑

삼성화재는 올해 상반기 연결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이 1조3124억원으로 전년 동기비 8.2%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연결 세전이익은 1조 7238억원을 기록했다. 세전이익 가운데 보험손익은 1조1976억원으로 안정적인 보험손익을 시현했으며, 투자손익은 운용수입 및 평가이익 개선에 힘입어 519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8.6% 증가했다. 장기보험은 경쟁력 있는 신상품 출시와 GA채널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통해 보장성 신계약 매출 월 평균 183억원을 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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