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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준법위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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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위, 7월 정기회의 개최···사내 급식 위탁운영 점검

삼성 준법위, 7월 정기회의 개최···사내 급식 위탁운영 점검

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19일 삼성생명 서초타워 위원회 회의실에서 7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법위는 이날 회의에서 7개 협약 관계사의 사내 단체급식 위탁운영과 관련해 경쟁입찰 진행 현황 및 계획을 보고받았다. 준법위는 2020년 6월부터 7개 협약 관계사에 사내식당 위탁운영 업체 선정 시 수의계약을 지양하고 경쟁입찰을 실시할 것을 지속적으로 권고해왔다. 현재까지 7개 협약 관계사 중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은 전체 사내식당

삼성 준법위, 내달 3일 7개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

삼성 준법위, 내달 3일 7개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다음달 3일 7개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를 갖는다. 삼성 준법위는 17일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5월 정기회의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정했다. 준법위는 오는 31일 7개 관계사 준법지원인과 간담회를 열고 이후 6월 3일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7개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이다. 또한 준법위는 이날 정기회의에서 노사 관련 현안에 대해 심도

“정말 열심히 했다”···믿어주지 않은 재판부

[삼성의 준법위 1년②]“정말 열심히 했다”···믿어주지 않은 재판부

삼성의 준법경영 ‘파수꾼’ 역할을 하겠다며 야심차게 출범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2월 5일 첫 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한 삼성 준법위는 1년간 파격행보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 삼성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공개 사과를 이끌어냈으나 이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재판에서는 실효성 여부가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독립적인 외부 감시기구로 출범했지만 재판부 조언에서 조직이 탄생한 만큼 ‘재판용’이라는 의심의

이재용 대국민 사과·무노조 경영 포기 성과

[삼성의 준법위 1년①]이재용 대국민 사과·무노조 경영 포기 성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법위)는 지난 1년간 절반의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준법위 권고로 대국민 사과를 했고, 삼성전자 등 삼성 계열사의 무노조 경영 원칙도 무너졌기 때문이다. 물론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최종 공판에서 재판부가 “준법위 실효성이 아직 검증이 안 됐다”며 이재용 부회장에 2년6개월을 선고하며 법정구속해 존재 이유가 무색하다는 지적도 달게 받았다. 재판부는 “삼성 준법감시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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