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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베트남 플랜트 ‘모듈설치’ 성공···80% 순항
삼성엔지니어링이 베트남 석유화학 프로젝트에서 대형 모듈 설치에 성공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8년 단독으로 EPC(설계∙조달∙공사)를 수주했으며 현재 약 80%의 진행률을 기록하며 계획대로 프로젝트를 수행 중에 있다. 4일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베트남에서 진행 중인 롱손(Longson) 석유화학 프로젝트 의 폴리프로필렌 유닛(Unit) 모듈을 성공적으로 현장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듈은 무게 1,382톤(ton), 높이(54m)에 달하는 대형구조물로
삼성엔지니어링, 4Q 영업익 797억원···중장기 지속성장 기반 강화(종합)
삼성엔지니어링이 코로나19 여파로 불확실한 대외환경 속에서도 4분기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전년대비 증가하며 견고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삼성엔지니어링 측은 신사업 육성을 통해 중장기 지속성장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28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2020년 4분기 매출 1조8552억원, 영업이익 797억원, 순이익 479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5.7%, 19.5%, 1.5% 증가했다. 2020년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대표, 4.5兆 ‘멕시코 초대형 프로젝트’ 따냈다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가 멕시코에서 4.5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따냈다. 이번 수주금액은 4조1000억원(미화 36.5억달러)이며 지난해부터 수행하고 있는 기본설계(FEED)와 초기업무 금액까지 합치면 약 4조5000억원(39.4억달러)으로 단일 프로젝트로는 삼성엔지니어링 창사 이래 최대 수주금액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엔지니어링의 멕시코 법인이 지난 28일(멕시코 현지시각), 멕시코 국영석유회사인 페멕스(PEMEX) 사의 자회사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號, 3Q 영업익 1001억···전사적 경영혁신 노력(종합)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호가 불확실한 대외환경에도 전년 동기 영업이익을 넘어서는 1001억원 기록하며 견고한 실적흐름을 이어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9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2020년 3분기 매출 1조6031억원, 영업이익 10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0.3%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800억원대 초반)를 크게 상회했다. 올 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 4조8699억원, 영업이익 2714억원을 기
삼성엔지, 660억 규모 말레이시아 ‘메탄올 프로젝트’ 수주(종합)
삼성엔지니어링이 약 660억원(5550만달러) 규모의 말레이시아 사라왁 메탄올 프로젝트에서 추가업무를 수주하며 연내 EPC 전환에 청신호를 밝히게 됐다. 31 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지난 30일 말레이시아 석유화학회사인 사라왁 펫켐 사로부터 ‘사라왁 메탄올 프로젝트 2차 초기업무’에 대한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 업무범위는 일부 기자재 발주와 설계 및 초기공사 등으로 계약기간은 11개월이다. 이번 사라왁 메탄올 프로젝트는
삼성엔지니어링, 2Q 영업익 858억···수익성 확대(종합)
삼성엔지니어링이 신종코로나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 19) 팬더믹에 따른 불확실한 대외 환경에도 2020년 2분기 견고한 실적을 기록했다. 28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날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1조6743억원, 영업이익 858억원, 순이익 67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0%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2%, 8.2% 감소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측은 올해 2분기 실적에 대해 “불확실한 대외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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