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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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검색결과

[총 1,095건 검색]

상세검색

카카오모빌리티-삼성물산, '로봇 및 주차 솔루션' 협약체결

인터넷·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삼성물산, '로봇 및 주차 솔루션' 협약체결

카카오모빌리티는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카카오모빌리티 로봇 솔루션 '브링(BRING)'의 적용 영역을 주거공간으로 확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삼성물산은 지난 16일 오후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 조혜정 삼성물산 DxP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사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로봇 솔루션 '브링'을 기반으로 배송·청소 등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수익성 지키기 총력...업계 톱 이익률 유지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수익성 지키기 총력...업계 톱 이익률 유지

'시공능력평가' 1위를 11년째 유지 중인 삼성물산(건설부문)은 건설경기가 전반적으로 악화된 분위기 속에서 수익률 챙기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기존대로 무분별한 수주는 지양하면서도 의미있는 사업지는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미래먹거리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현재 건설업계가 원자재값 상승으로 수익률이 대거 하락한 가운데도 2분기 기준 영업이익률 5.76%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영업이익률이 6%대에

혹한기 겪는 건설업계

부동산일반

혹한기 겪는 건설업계

건설업계가 장기 불황에 허덕이고 있다.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등 3중고를 겪으며 문을 닫는 중소형 건설사들이 폭증함은 물론, 주택사업이라는 확실한 돈줄을 쥔 대형건설도 경전철 등 각종 사업을 포기하며 업계를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더욱이 인건비와 공사비가 폭등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되며 원가율이 치솟고, 악몽 같은 미분양 유령에서도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최근 한국은행이 3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반전을 노리고 있지만, 이미

삼성물산, AI시대에 발맞춘 사업다각화 전략 박차

건설사

삼성물산, AI시대에 발맞춘 사업다각화 전략 박차

삼성물산이 주택‧빌딩 분야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펼치고 있다. 건설사 중 가장 많은 연구개발비를 쏟아 부어 품질을 개선하고, AI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주택‧빌딩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강화하는 모습이다. 업계에선 핵심계열사인 삼성전자와도 연계한 전략적 행보로 볼 수 있다고 평가한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올해 연구개발비로 2594억6100만원을 썼다. 다른 건설사에 비해 압도적

삼성물산, 남영2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공사비 약 6619억원

건설사

삼성물산, 남영2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공사비 약 6619억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시 용산구 남영동 업무지구 2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남영2 재개발 조합은 5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남영2 재개발은 갈월동 92번지 일대 1만7659㎡ 부지에 지하 7층~지상 35층 규모의 총 4개동, 625가구와 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6619억원 규모다. 남영2 재개발은 도보 2분 거리에 각각 4호선 숙대입구역과 1호선

한남4 수주전 과열 양상에 용산구청 옐로카드

도시정비

한남4 수주전 과열 양상에 용산구청 옐로카드

한남4구역 재개발 수주전이 과열 양상을 띠자 관할 구청인 용산구청이 나섰다. 불법 홍보활동 시 입찰 이후 자격을 박탈할 수도 있다는 강한 메시지로 입찰 예정사들에게 경고했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용산구청은 최근 한남4구역 조합에 '시공사 선정 관련 민원사항 알림 및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다. 해당 공문에는 '조합에서 추진 중인 시공사 선정과 관련해 최근 건설업자들의 수주 경쟁 과열로 인한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입찰에 참여하는 건

달라진 삼성물산···신반포4차서 DL이앤씨와 2파전 전망

도시정비

달라진 삼성물산···신반포4차서 DL이앤씨와 2파전 전망

최근 서울시가 정비구역을 확정 고시한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 재건축 사업은 하반기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에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DL이앤씨 간 경쟁 구도가 짜여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달 22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 아파트 정비구역 지정(변경)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에 따라 지형도면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신반포4차 재건축조합은 이르면 연말 시공사 선정을 목표

하반기 살아난다더니...건설사 3Q 실적도 '암울'

건설사

하반기 살아난다더니...건설사 3Q 실적도 '암울'

하반기 건설업계 회복세가 기대됐지만,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영업이익 하락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영업이익률 개선과 금융비용 증가, 지방 미분양 등이 주요 요인이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10대 건설사 중 상장사 6곳(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중 지난해 3분기 대비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4곳에 달한다. 증권사들은 현대건설의 영업이익이 2439억원

글로벌 설계사 SMDP 손잡은 삼성물산, 반포 정중앙 신반포4차 총력전 결의

도시정비

글로벌 설계사 SMDP 손잡은 삼성물산, 반포 정중앙 신반포4차 총력전 결의

시공능력평가 1위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권에서 대어로 꼽히는 신반포4차 재건축 수주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간 래미안 원베일리·원펜타스 등으로 강남권에서 고급 이미지를 굳힌 삼성물산이 신반포4차에도 래미안 깃발을 꽂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22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비구역 지정(변경)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에 따라 지형도면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신반포4차 재건축조합은 연내 시

"신용이 깡패" 신용등급 따라 건설사들도 '희비'

건설사

[금리논란에 우는 부동산④]"신용이 깡패" 신용등급 따라 건설사들도 '희비'

건설사별로 신용도나 현금성자산 규모에 따라 자금조달 여력이 양극화하는 모양새다. 부동산 PF 금리가 하향 안정화 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건설업체가 이미 목 끝까지 차오른 기존 PF를 해소하지 못한 탓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권사 발행 PF-ABCP 금리(A1, 만기 3개월 기준)는 2022년 12월 7.48%에서 지난해 12월 4.78%, 지난 7월 3.87%로 하향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증권업계는 여기에 더해 올해와 내년에 걸쳐 약 3조3000억원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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