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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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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때문에 산사태 급증?···태양광 사고는 고작 1%

[팩트체크]‘탈원전’ 때문에 산사태 급증?···태양광 사고는 고작 1%

미래통합당은 최근 일어난 산사태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원인이 됐다고 주장했다. 탈원전 정책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을 산에 설치하면서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태양광 국정조사’까지 거론하고 있다. 통합당 탈원전대책특위 이채익 위원장은 “현 정부의 무분별한 탈원전 정책으로 우후죽순 들어선 ‘산지 태양광 설비’가 산사태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며 국정조사를 요구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도 “전반적으로

산림청, 산사태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산림청, 산사태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산림청이 29일 오전 7시 전국에 산사태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산림청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하면서 "산사태취약지역 주민, 방문객 등 위험지역에 계신 분들은 유사 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 바란다"고 했다. 현재 지역별로 발령되는 산사태 주의보는 전남 구례에 발령돼 있다. 산림청은 산사태 발생에 즉각 대비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지자체·지방청·유관 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나

3시간여만에 물바다 된 부산···인명 피해 등 역대급 비 피해

3시간여만에 물바다 된 부산···인명 피해 등 역대급 비 피해

부산에 시간당 8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데다 만조 시간까지 겹쳐 도심이 물바다로 변한 가운데 침수된 지하차도에 갇힌 차량에서 구조된 2명이 치료 중 숨졌다. 산사태, 옹벽 붕괴, 주택과 지하차도 등이 침수돼 10여 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고, 많은 차량이 물에 잠겼고 수십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기차·전철 일부 구간이 운행 중단되고 지하철역이 침수돼 전동차가 무정차 통과하는 일도 있었다. 23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11시 50분 현재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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