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최태원 SK 회장, 올트먼·나델라 만나 AI 경쟁력 강화 모색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빅테크'로 불리는 미국 대형 정보기술(IT)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7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픈AI 본사에서 샘 올트먼 CEO를 만나 양사 간 협력 방안 및 급변하는 AI 기술과 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AI와 연관 산업의 폭발적 성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기술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SK와의 '퍼스널 AI'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