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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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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인데도 10명 중 8명이 불안감 느끼는 이유

비즈

[카드뉴스]정규직인데도 10명 중 8명이 불안감 느끼는 이유

고용시장에도 불황의 그늘이 짙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5월 기준 실업자 수는 88만4000명으로, 지난해 5월과 비교해 9만4000명 늘었습니다. 이는 2021년 2월 이후 최대 증가폭인데요. 이 상황을 직장인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요? 국민 대표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직장인 1062명에게 고용불안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 결과, 85.6%가 자신의 고용 상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비정규직의 경우 고용불안을 느낀다는 응답이 95%에 달했는데요. 상대적으

공공기관 비정규직 대폭 감소···자회사 간접고용으로 정규직화

공공기관 비정규직 대폭 감소···자회사 간접고용으로 정규직화

문재인 정부에서 공공기관들이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며 비정규직 인원이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공공기관들은 직접 고용보다는 자회사 설립 등을 통한 간접 고용 방식을 주로 선택했다. 9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370개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직원은 2017년 말 13만4623명에서 지난해 말 5만6964명으로 7만7659명(57.7%) 감소했다. 비정규직 직원 수는 기간제 및 소속외 인력 비정규직에다 기타로 분류

비정규직이라 '이 만큼' 덜 받아요

[카드뉴스]비정규직이라 '이 만큼' 덜 받아요

806.6만, 38.4%. 이는 우리나라 비정규직 근로자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지난해 8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자 2,099만 2천 명 가운데 비정규직은 806만 6천 명, 비율로는 38.4%에 해당합니다. 상당한 비중인데요. 이 중 많은 이들은 본인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생활밀착형 일자리 플랫폼 벼룩시장이 비정규직 직장인 720명에게 물은 결과, 응답자의 67.2%가 차별을 받고 있다고 답한 것. 가장 큰 이유는 급여. 차별받는다고 답한 이들의 40.5%는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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