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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글로벌 진출에 힘주는 일동···적자 탈출 가능할까
일동제약 오너 3세인 윤웅섭 대표이사 부회장이 조직개편 등을 통해 신약 연구개발(R&D) 및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삼았던 그의 경영능력이 빛을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달 일동제약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선임된 윤웅섭 대표는 이달 1일자로 연구개발본부장이었던 최성구 부사장과 최고운영책임자(COO)였던 서진식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특히 최 사장은 다수의
30조 新시장 지방간염 치료제...유한·한미·삼일 각축전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치료제 분야에서 국내 제약사들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의 연이은 NASH 치료제 기술수출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2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 NASH 치료제 시장은 지난 2016년 6억1800만 달러(한화 약 6800억원)에서 연평균 45%씩 성장하고 있다. 2026년 253억 달러(한화 약 28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현재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품목이 없어 전 세계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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