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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영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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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비상경영' 돌파구···각형 배터리 생산한다

에너지·화학

SK온, '비상경영' 돌파구···각형 배터리 생산한다

'비상경영'을 선포한 SK온이 각형 배터리 양산에 나선다. 이미 기술적 준비는 완료한 상태이며 다수의 완성차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과 계약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둔화)으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5일 로이터에 따르면 SK온은 파우치형 배터리에 이어 각형 배터리를 공급하기 위해 완성차 업체와 협의 중이다. 고창국 SK온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은 "조

'비상경영' 롯데케미칼, 빚 갚기 바쁜데 "흑자 전환 쉽지 않네"

에너지·화학

'비상경영' 롯데케미칼, 빚 갚기 바쁜데 "흑자 전환 쉽지 않네"

빚내서 덩치를 키운 롯데케미칼의 수익성 회복이 쉽지 않다. 지난 2년간 1조원이 넘는 적자를 낸 데다가 기대했던 2분기 실적조차 전망이 엇갈리면서 낙관하기 어려운 처지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케미칼 내부적으로 재무개선을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비주력 사업부 정리부터 내부 예산 감축까지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는 분위기다.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는 롯데케미칼의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

SK온, '비상경영'···이석희 CEO "더 이상 물러날 곳 없다"

에너지·화학

SK온, '비상경영'···이석희 CEO "더 이상 물러날 곳 없다"

SK온이 비상경영을 선언했다. 조직을 효율화하고 흑자전환 달성까지 모든 임원의 연봉을 동결한다. 최근 전기차 시장 둔화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해 변화가 필요한 모든 영역을 과감하게 바꾸고 더 높이 도약하겠다는 취지다. SK온은 1일 오전 8시 전체 임원 회의를 열고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임원들은 이 자리에서 회사의 경영 상태와 조직개편 방향을 공유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솔선수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SK온은 변

포스코, 비상경영 TF 운영···"1000원도 아끼자"

재계

포스코, 비상경영 TF 운영···"1000원도 아끼자"

지난해 막대한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포스코가 올해 비상경영 TF를 강화하고 위기 대응에 나섰다. 포스코는 김학동 부회장을 팀장으로 하는 비상경영 TF를 꾸렸다고 25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1000원의 비용이라도 절감하고, 제로 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어려운 대내외 환경을 다 같이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앞서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7월 환율·금리·물가 등 3고(高) 위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내년 상반기까지 全계열사 비상경영 돌입"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내년 상반기까지 全계열사 비상경영 돌입"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글로벌 경기 침체 등 경영 환경을 고려해 내년 상반기까지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할 것을 주문했다. 11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손태승 회장은 지난 9일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23년 경영계획 수립 워크숍'에 참석해 "글로벌 경기침체 등 시계 제로의 경영 환경이 한동안 지속될 수 있다"면서 "우리은행 등 14개 자회사 CEO는 상반기까지 사실상 비상경영 수준으로 리스크 관리에 신경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우리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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